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군인이면서 순교했다는 특수한 점이 있었고, 그래서 그의 군대에서의 활약을 찬양하기 위하여 이야기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이 십자군에서 비잔틴 군대와 함께 동방에서 싸우던 때에 유럽으로 전해졌고, 곧 그들은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변형시켜 지금의 이 전설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에서 용은 사탄을, 공주는 기독교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또한 성조지는 2차 십자군 원정 당시 참전하였던 영국의 사자심왕 리처드1세에게 환상으로 나타나 중요한 전투에서 영국군이 승리를 거두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성조지는 영국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4월 23일은 성조지의 축일로써 기념되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성조지는 영국 말고도 러시아의 모스크바, 흑해연안 그루지아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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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nold's Newspaper
Reynold's Weekly Newspaper는 1850년 5월에 조지 레이놀즈에 의해 창간되었다. 레이놀즈는 강력한 기독교 지지자였다. 신문의 창간호에서 그는 그의 신문이 부당한 노예제도와 자유를 위해 헌신할 것이며, 성횡하는 원칙이나 제도들과 타협하지 않는 두려움 없는 동지들뿐만 아니라, 가치있고 흥미로운 해외 사건, 식민주의적인 사건, 가정에 관한 사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 다짐과 약속을 통해 Dublin과 Paris, Berlin, Vienna, Turin, Rome, Athens, Constantinople, New York 등지에 특파원을 파견할 수 있었다.
처음 Reynold's Newspaper은 4파운드라는 엄청난 가격이였으나, 1864년 우편료와 광고료, 종이값의 수익으로 인해 1페니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1879년 조지 레이놀즈가 죽고 난 뒤, 그의 동생 에드워드 레이놀즈가 신문사를 경영하게 되었으며, 에드워드 레이놀즈가 죽은 1894년에는 제임스 헨리 다지엘이 맡아 운영하였다. 다지엘은 여성을 위한 페이지와 정기적 연재물, 인기있는 노래의 음악과 가사, 그리고 잃어버린 친인척들를 찾아주는 내용들을 신문에 추가하였다. 후에 조지 하웰같이 통일론의 대표주자들을 기용함으로써 법적인 조언과 의학 사건들에 대해서도 다루게 되었다.
*Bass 맥주
-품명: Bass Ale (베스 에일)
-용량: 330ml
-알콜: 5.1%
-특징: 영국의 귀족맥주로써 1912년 전설 속의 타이 타닉호의 귀족들에게 지정판매 맥주로 선정된 맥주.
* ‘의식의 흐름’이란?=1910∼1920년대에 걸쳐 영국문학에 있어서의 소설의 실험적 방법.
심리학에서는 윌리엄 제임스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처음에는(1884) '사고의 흐름(stream of thought)'이라 하였고, 후에(1892)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이라고 하였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어느 한때 개인의 의식에 감각·상념·기억·연상 등이 계속적으로 흐르는 것을 가리킨 말이며 이것을 문학에 이용하여 큰 효과를 거둔 것은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이다. 조이스는 이 방법을 에두아르 자르댕의 《월계수는 베이었다》(1888)에서 배웠다. 그의 작품 《율리시스》(1922)에서도 의식의 흐름을 철저하게 추구하였는데 1인칭에 가까워져서 주인공의 성격 전체를 보일 수 있도록 기분이나 감정이 리듬이나 패턴을 수반하여 표현되어 있다. 이런 것을 '내면의 독백'이라고 한다.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부인》(1925)은 조이스의 영향을 받아 '의식의 흐름'을 추구하여 성공했으나, 그녀의 극적 구성을 가진 《파도》(1931)는 오히려 '내면의 독백'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울프와 같은 시대의 여류작가 D.리처드슨의 연작(連作)에서도 소박하지만 '의식의 흐름'과 흡사한 수법을 찾아볼 수 있다.
미국의 작가 D.파소스, 헤밍웨이, S.앤더슨, 포크너, T.울프 등도 이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시인으로는 T.S.엘리엇을 비롯하여, G.스타인, 윌리엄스, 연극에서는 E.G.오닐, A.밀러 등의 작품에서도 부분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 방어기제란?
프로이드의 딸인 안나 프로이드는 인간의 성격형성에 있어서 역동적인 방어기제의 역할을 규명하고 체계화하였는데, 자아를 인간에게 끊임없이 주어지는 불안적 요소를 처리하는 역할로 보았다. 이러한 자아가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였을 때에 현실을 부정하고 왜곡하여 불안을 감소하려는 자아의 방어기제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프로이드는 사람들은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한 가지 방어기제에 의존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를 사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억압: 용납할 수 없는 충동을 무의식으로 추방하는 능동적 무의식적 과정.
반동형성: 불안야기, 충동, 감정, 생각을 의식의 수준에서 반대의 것으로 대체.
퇴행: 잠재적 외상, 실패 가능성 있는 상황에서 초기의 발달단계나 행동양식으로 후퇴하는 것.
격리(분리): 과거 고통스런 기억과 그 연관된 감정을 의식에서 떼어 냄.
취소(원상복귀): 보상과 속죄의 행위를 통해 용납 못하는 죄책감을 일으키는 충동.
투사: 용납할 수 없는 충동, 생각,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이 이루었다고 믿는 것.
승화: 리비도를 고상한 사회적 목표로 전환
합리화: 용납 안 되는 태도, 신념, 행동을 정당화하기위해 그럴 듯한 변명과 설명.
전치: 본능적 충동이 덜 위협적 대상으로 옮겨감.
동일시: 주위 중요인물의 태도, 행동을 닮는 것.
전환: 심리적 갈등이 신체감각기관, 수의근육계의 증상으로 표출.
지성화: 용납 안되는 정서, 충동을 지성적으로 사고.
보상: 성격, 지능, 외모 등 이미지상으로 결함을 메우거나 체면을 유지하려는 무의식적 노력.
내면화: 타인, 부모의 태도 규범, 가치관을 자신의 성격으로 흡수하는 것.
부정: 자아가 현재 위협적 상황을 감당할 수 없는 경우 위협적 요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음.
승화: 성적 에너지에 집중하던 것을
사회적으로 용납이 되는 보다
고상한 사회적 목표로 전환시
켜 행위하는 것.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안나 프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