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이나 원자력의 비율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도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조력 등의 재생가능 에너지원은 풍부하게 존재한다. 이들 에너지원을 장기 계획을 세워서 개발하면 앞으로 닥칠 에너지원 고갈과 기후 변화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Ⅵ. 결
생각건대 석유자원의 고갈과 화석에너지 시대의 고갈은 우리에게 닥칠 최고의 문제임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화석에너지 시대의 종말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빠르게 변화시켜 준 화석에너지는 우리 세대까지의 사용량이다. 우리 후손의 삶은 우리가 윤택하게 만들어 줄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새로운 대체에너지인 태양에너지에로 접근하여 그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도 진행중에 있지만 화석에너지의 절약과 함께 태양에너지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피나는 노력을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경쟁의 시대이니만큼 세계인들의 공통과제인 태양에너지 개발에 혼신의 힘을 담아 먼저 개발하여 그 기술을 다른 나라에 팔 수 있는 그러한 행복한 일이 있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화석에너지 사용의 절약이니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 참고문헌 ]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자, 조석희, 한국교육개발원, 2004.
태양에너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림문화사, 1994.
에너지총설, 차재호, 한국에너지정보센, 2003.
미래의 에너지, 에머리 로빈슨, 생각의 나무, 2001.
세계와 미국, 이삼성.강영계 역, 한길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