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활성화를 위한 BPA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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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부산항 현황
2. 부산항만공사
2-1. 항만공사 설립목적
2-2. 주요 업무
2-3. 항만공사의 자산
3. 항만공사의 문제점
4. 부산항의 발전 방향
5. 항만공사의 활성화방안 노력
6. 질문조사

결론

본문내용

.
Q. : 한개의 선석이 자동화가 이루어진다고 들었는데 자동화에는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므 로 민감한 사항이 될 것이다. 그러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된 다. 선석 자동화의 계획이나 자동화에 대한 선사들의 needs 는 어느 정도인지?
A. : 신선대부두에서 최초로 한 선석 자동화를 했는데 완전한 자동화가 아니라 야드에서 크레인관련작업의 자동화입니다. 선석은 안벽과 야드와 게이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자동화에는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지만, 운영은 자동화 되어 인건비등 운영비면에서 10%~15%의 절약효과를 볼 수 있다. 매년 장기적으로 일반 터미널보다 가치가 있다 는 보고도 있습니다.
계획 : 부산항은 현재 신선대부두만 자동화 중이고 로테르담, 함부르크 항 에서는 야 드의 자동화 외에 안벽, 게이트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체의 자동화 혹은 부분적으로든 자동화는 도입되고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도입시기 : 당장 자동화 도입 결정이 이야기 되고 있지는 않고 추세에 따라 risk와 도 입후 규모에 대한 가능성(?)만 검토중이며, 구체적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선사들의 입장 : 선사들의 관심사는 항만하역의 신속성과 비용에 있을 뿐 자동화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완전한 자동화의 사례가 없기 때문에 선사들이 자동화와 자 동화되지 않은 항을 비교를 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부산항이 허브항으로 나아가기 위한 경쟁력 :
허브항은 많은 물동량을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합니다. 인력으로는 생산성 향상에 한 계가 있고, 향상의 소지가 거의 없습니다. 기계화, 자동화 할 경우 생산성 향상이 여 지가 생깁니다. 30%이상 생산성이 오를 것이라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동북아 허브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자동화는 필요한 사항입니다.
Q. : 현 부산항에는 유류공급기지가 없다고 들었는데, 유류공급기지를 보유하는 것 또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한 계획 혹은 고려는 없는지?
A. : 부산항에는 현재 북항 일대에 약 10만톤의 유류를 저장할 수 있는 유류공급기지가 갖 추어져있으며 연간 500만톤 정도의 선박연료유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다만, 2006년 초 운영이 개시되는 신항 지역에 유류공급기지가 아직 조성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향후 남컨, 서컨 배후부지, 웅동단지 등에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적정규모의 보급기지, 장기적으로 유류 산업의 근간이 될 수 있는 대규모 비축 기지 조성방안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 외국에서 투자유치 받으면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투자유치 받은 걸로 개발을 하게 되면 부산항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요??
A. : 우리가 직접 투자 유치를 받는게 아니고 그저 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투자유치를 하도록)
예를 들어, 신항에 이런 배후 물류부지가 있다. 모든 배송이나 포장 등 하역 작업이 이루어지기에 편한 곳이니만큼 많은 다국적 물류기업을 유치를 할 것이고,,,등 좋은 점 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주고 투자를 하게끔 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직접 외국 기업이 투자유치를 하는것이고 그로 인해서 부산항은 부가가치 항만으로 거듭나는 것 입니다. (인력창출, 수출입 화물 증대...) -> 부산항의 이득
결론
21세기 글로벌 물류거점기지화 경쟁시대를 맞이하여 국가와 항만업계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핵심역량은 "스피드"이다. 환언하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빠른 움직임과 도전정신으로 동북아의 국제물류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하고 차별화 해야 한다. 세계적 항만들과 허브항이 되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부산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
부산항은 단순 화물처리와 선석 확보보다는 배후부지와 항만 연관 산업을 적극 활성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특히, 부산신항 개발과 운영정책이 화물과 선석 확보문제로만 논의되는 것은 곤란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와, 국내 수출입화물 증가세 둔화, 선박의 대형화 등 동북아 물류시장의 변화와 고객수요를 고려해야 한다.
항만은 단순 화물처리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화물 생산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하고, 부산신항은 동북아 허브(중심)항만에 걸맞는 배후부지 활성화와 함께 항만물류 관련 서비스산업이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
다음으로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답고 깨끗한 항만으로 개발해야 한다. 기존의 폐쇄성 화물유통 공간을 도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친수공간으로 정비해야하며, 해양공원 및 녹지, 해양박물관, 마리나시설, 위락공간, 녹지 등을 배치해야한다. 또한 연안 및 국제여객부두 시설 확충과 현대화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터미널 주변의 환경개선으로 항만의 경관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유항 지정과 관세행정 개선 등 환적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중국이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 개발하고 있는 상하이 양산항에 맞서 부산항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자유항 지정과 관세행정 개선 등 환적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하이 양산항 개장의 영향과 대응방안'에 따르면 부산항 등 우리 항만이 동북아 경제권의 환적센터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정기선사의 관점에서 양산항보다 시간과 비용 절감에 유리한 환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항만공사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산항 활성화 방안과 더불어 공급주도형 개발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론 이용자의 요구수준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수요에 앞서는 개발은 리스크가 뒤따르나, 경쟁항만의 존재를 고려하는 경우 선점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남보다 한발 앞선 조기 개발 및 우수한 기능과 시설의 확충이 긴요하다.
부산항만이 선진항만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선행투자’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면서 동시에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부산항’에 대한 세계화 전략을 정교히 마련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항만산업을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economic engine) 즉 황금 알을 낳는 거위임을 인식하고, 21세기 동북아의 물류 중심 기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부산항만공사의 부단한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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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26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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