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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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계시록 10장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문의 구조

2. 10:1-11:13의 삽입의 문제

3. 10장에 나오는 펼쳐진 책이 과연 5장의 책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4. 펼쳐진 책은 무엇인가?

5. 본문 주석

본문내용

닌 것이다. 즉 이 소책자를 받을 때는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고, 하나님의 사자로 선택된다는 의미에서 좋아할 것이나, 그것은 교회의 수난을 계시한 것이기에 공포의 시기를 예고해 주어야 하므로 괴로워 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교회의 수난을 예언해야 하기에(11:1-13) 괴로운 것이다. 박수암,「신약주석 요한계시록」(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 1989), 145.
또‘말씀’이‘달다’라는 표현은 구약의 예언자들이 흔히 사용한 말이다.(시19:10;119:103;렘15:16) 이와 같이 요한도 이 책의 내용을 꿀같이 달게 받아 들일 수 있었다. 그런데 계시록에는 에스겔서에는 없는‘배에는 쓰게 되리라’는 부가어가 들어 있다. 즉, 요한은 옛날 에스겔이나 예레미야보다 더 심각한 고뇌를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철손,「대한 기독교서회창립100주년 기념 성서주석 요한계시록」(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3), 218.
심판이 현실화되었을 때 얼마나 큰 공포와 비애를 겪어야 할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쓰리고 아픔을 느끼게 된다. 옛 날 모세가 그랬고(출4:10-11), 이사야도 그랬다.(사6:8-10) 그래서 이 책은 처음에는 달게 받아들일 수 있으나, 쓴 결과를 가져오는 경고문이다. 더욱이 종말 때에 대한 경고가 그렇다. Ibid., 219.
11절
kai; levgei moi Dei' se pavlin profhteu'sai ejpi; laoi'" kai; ejpi; e[qnesin kai;
glwvssai" kai; basileu'sin polloi'"
개역 :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사역 : 다시 한 번 그가 나에게 말했다. 너는 반드시 많은 백성과 민족과 방언과 왕에게 다시 예언해야 한다.
1. 위 명령은 과연, 어떤 명령인가?
- 천사는 요한에게 책의 내용을 널리 이 세상에 전할 것을 명령한다. 명령하는‘저희가’는 단수가 아닌, 복수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전적인 절대 명령임을 나타내기 위해서다.‘왕’(5:9;7:9;16:14;17:10-11)은 이 세상에서 최고 권력자를 가리키는 말인데, 당시 로마 황제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다. 종말의 메시지를 정치적인 탄압자에게도 선포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Ibid., 219.
2. 해석상의 가능성
-‘민족과 방언과 왕에게’‘민족과 방언과 왕에 관하여’ejpi를 번역함에 있어서 ‘에 관하여’또는‘향하여’라고 번역할지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물론, 둘 중 어떠한 해석도 그 뜻한 통한다. 원래 요한의 예언은 만국을 향한 선지적 증인들로서 교회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에 관하여 교회들에게 주어진 계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한 간접적으로 그것은 만국을 향한 교회들의 선지적 증거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기에 두 번역 모두 그 의미는 통한다고 할 수 있다. 리차드 보쿰,「요한 계시록 신학」,이필찬(역),(서울:한들출판사,2000), 127.
결 론
일곱 번 째 나팔이 울린 다음에(9:13-21) 저자는 갑자기 두 개의 에피소드(10:1-11과 11:1-14)를 삽입하는데, 7:1-17의 삽입에 의해 일곱 번째 인을 떼는 것이 지연되었던 것과 똑같이 이 두 에피소드는 11:15-18에 나오는 일곱 번째 나팔의 울림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요한계시록 10장의 환상은 다음과 같은 네 개의 소단락으로 이루어진다. 1. 힘센 천사의 소개(1-3a), 2. 일곱 우레의 에피소드(3b-4), 3. 힘센 천사의 맹세(5-7) 그리고 4. 예언 사명의 상징으로서 작은 책을 막는 것(8-11). 그러나 이 단락에서 초점은 힘센 천사의 맹세(종말의 임박이 일곱 번째 나팔의 울림과 일치할 것으로 예언된다.)와 예언의 상징적 위임에 맞추어진다. 1절에 환상의 기사가 시작되면서 소개되는 천사는‘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다리는 불기둥 같다.’고 장엄하게 묘사된다. 이 천사의 신분과 중요성이 명확하게 강조되고 있다. 이 천사로부터 요한은 일곱 우레의 메시지를 드러내지 말라는 금지를 받는다. 맹세의 내용은 구약 성경의 예언자들에게 선포된(감춰진 형태로) 하나님의 비밀 또는 은밀한 계획이 성취된다는 것이다. 이 맹세의 내용은 인간들에게 모든 것이 밝혀 질 수 없다는 계시 문학의 관례를 반영한다. 요한은 천사에게서 책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고(8절), 천사에게 책을 달라고 청할 때 천사는 요한에게 그 책을 먹으라고 한다.(9절) 이 기묘한 예언적이며 상징적인 행동은 에스겔의 예언 소명의 기사(겔1:1-3:27)에 필수불가결한 부분인 에스겔 2:8-3:3에 근거한 것이다. 에스겔서에서 책을 먹는 행동은 에스겔 속으로 들어가는 예언의 말씀을 상징하는 은유다.(겔3:1) 요한계시록 10:10-11에서도 그 의미는 비슷하다. 왜냐하면 책을 먹자마자 요한은 많은 나라와 왕들에 반하는 예언을 하라는 위임을 받기 때문이다. 즉 요한은 기독교의 복음에 응답하지 않은 자들의 사악함을 탄핵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 참고 도서
○ 국내서적
- 김철손.「대한기독교서회창립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요한계시록」. 서울:대한기독교서회,1993.
- 박수암.「신약주석 요한계시록」. 서울:대한기독교출판사,1989.
- 이필찬.「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울:성서유니온선교회,2000.
- 이형의.「요한계시록의 신학적 이해」. 서울:대한기독교서회,2004.
- 임인재.「논문작성법」. 서울:서울대학교출판부,2000.
○ 번역서
- 에두아르트로제.「요한계시록」.박두환(역). 충남:한국신학연구소,1997.
- 리차드 보쿰.「요한 계시록 신학」.이필찬(역). 서울:한들출판사,2000.
- .「예언의 절정Ⅰ」.최흥진(역). 서울:한들출판사,2002.
- 데이비드 E. 아우내.「Word Biblical Commentary 요한계시록」.김철(역). 서울:도서출판 솔로몬,2004.
○ 외국서적
- Michaels, R. H.「Interpreting the Book of Revelation」.Grand Rapids,
Michigan:Baker Book House,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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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6.11.02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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