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해지는 유한한 행동으로서 간주할 수 없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그의 목표들을 성취하시려고 하셨다면, 그의 인간이 끝없는 형벌에 대해서 둔감할 정도로 마음대로 만들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와의 교제 속에서 살기를 선택한다면 영원한 고통을 겪게 되는 방식으로 지음 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영원히 살도록 예정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그와 교제를 갖도록 창조하시고, 인간이 그러한 교제를 가질 수 있는 방편들을 제공하셨다.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선택이다. 그의 죄가 그를 그곳으로 보내며, 그리스도의 죽음이 유익에 대한 그의 거절이 그의 구원을 막는다
참고: 오순절교단의 재림신앙
새하늘과 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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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예
수
님
의
승
천
성령님의
강림
그리스도의
공중재림
(요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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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도)의 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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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혼인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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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환란을 통과하지 않음.
백보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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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회적 최후의 심판)
둘째 사망
천년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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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날
교회
시대
적그리스도의 출현
(7년 대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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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70이레
(전반 | 후반)
지상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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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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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 그리스도의 출현과 7년 대환란: 대환난은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함께 시작되며 그의 우상숭배 때에 절정에 이를 것이다(마24:15이하). 다니엘서 9:24-27에 의하면 대환난 기간은 70이레의 마지막 한 이레(7년)와 관계되는데, 그 중 특히 그 이레의 나중 절반과 관계된다. 마지막 한 이레의 처음 절반인 첫 3년 반 동안에 무시무시한 전쟁과 경제적인 기근과 죽음이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하여 자연계의 1/3이 황폐하게 되고 인류의 1/3이 죽게 된다(계6-10장). 7년 환난의 전 3년 반 동안에는 십사만 사천의 인 맞은 유대인들의 복음증거와 구원이 있을 것이며 후 3년 반 동안에는 하나님의 두 증인이 나타나서 1,260일 동안 복음을 증거 할 것이다(계11:3). 후 3년 반의 마지막 때에 이르러 하나님의 두 증인은 적그리스도에 의해 죽임을 당하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활시켜 주신다(계11:7-12). 7년 환난의 후 3년 반 동안에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을 무섭게 핍박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이때 광야로 피신하여 3년 반을 지낼 것이다(계12:6). 후 3년 반이 끝날 즈음에 적그리스도는 동방의 왕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아마겟돈이라는 곳에다가 큰 군대를 모은다(계16:16). 이때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붙잡아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져지게 된다(계19:20).
2. 지상 재림: 요한계시록 19장 19절에 보면 아마겟돈 전쟁으로 지구 최후의 날이 다가올 때 주께서 수많은 성도들과 함께 7년 공중 혼인 잔치를 마치고 지상에 강림하시는데 이것이 바로‘지상 재림’이다(요 1:14; 계 19:7-11). 이 때 지상 재림하신 예수님은 그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모든 원수를 멸하시고 마귀를 잡아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고 적그리스도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진 후 천년 동안 성도들과 더불어 왕 노릇하실 것이다(계 20:1-4). 이 지상 재림은 만민이 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재림이다.
3. 천년왕국: 사탄이 결박되어 무저갱에 가두어지게 되면 이 지상에서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순교한 자들과 적그리스도에게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이 천년 동안 왕 노릇 할 것이다. 천년동안 지상에는 사람들로 다시금 번성하여 가득하게 되는데 이들은 사탄의 유혹도 받지도 않고 사탄의 권세 아래 있지도 않게 되므로 죄도 짓지 아니하고 질병이나 죽음 없이 천년동안 번성하게 된다(계 20:4-6). 일천년 이 후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을 시험하시기 위하여 사탄을 이 땅에 잠시 풀어놓아 주시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미혹을 받게 될 것이다(계 20:7,8).
4. 백 보좌 심판: 이 심판은 마지막 심판이요, 단회적 심판이며, 최종 결단으로서의 심판이다. 천년왕국 후 사단은 옥에서 놓여나서 땅의 사방 백성을 미혹하여 곡과 마곡의 전쟁을 일으킨다. 그 때 사단을 따르는 무리가 바다 모래 같을 것이다.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성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소멸시켜 버릴 것이다.(계 20:7-10) 사단이 마지막으로 불 못에 던져진 후 심판을 위한 보좌가 펼쳐지는데, 그 보좌는 “크고 흰 보좌”(계 20:11) 즉 ‘백 보좌’라고 한다. 이 보좌는 성부 하나님의 보좌이지만 성부는 심판을 성자에게 맡기셨으므로(요 5:22), 실제로는 그리스도가 심판자가 되신다. 여기서는 무론 대소하고 죽은 자들이 심판의 대상이 된다(계 20:12). 그들은 책에 기록된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계 20:12). 그런데 그 책 외에 또 한권의 책이 보좌 앞에 펴졌는데 그것은 생명책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음을 확인시켜 주신다. 이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은 아무 변명도 하지 못하고 불 못으로 던져지게 된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요, 곧 영원한 사망인 것이다(계 20:14).
5. 새 하늘과 새 땅: 하늘로부터 하나님께서 예비한 거룩한 성이 내려오는데, 이것이 새 예루살렘이다. (계 21:1)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기 위해 예비하신 장소이다(계21:3). 이곳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할 곳이며 믿음의 선진들이 사모하였던“더 나은 본향”이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예비하신“한 성”이다(히 11:16). 이 곳에는 죽음도 없고, 슬퍼할 일도 없고,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셨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이 다 성취된 곳이 바로 그곳이다(계 21:6).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왕 노릇하며 영원히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다(계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