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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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들어가는 말

II.종말론의 어의

Ⅲ. 육체적 죽음

Ⅳ. 영혼 불멸성

Ⅴ. 중간 상태(The Intermediate State)

본문내용

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 침묵하는 것도 당연한데, 이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경험에 대해 말하도록 허락을 받지 못했거나, 혹은 그 체험을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고 가정하면 쉽게 설명될 수 있다.
3) 멸절설과 조건적 불멸설
① 교리의 진술
이들 교리에 의하면 죽은 뒤의 악인에게는, 설사 그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의식적인 존재는 결코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이 두 가지 교류는 사후 악인의 상태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이 같지만, 두 가지 근본적인 요점에 있어서 서로 다르다. 멸절설은 가르치기를, 인간은 불멸하도록 창조되었지만, 죄 속에서 계속된 영혼은 하나님의 적극적인 사역에 의해 그 불멸성의 선물을 박탈당하여 궁극적으로 멸망하거나, 혹 (어떤 사람에 의하면) 영원히 의식을 박탈당하는데, 이는 사실상 비존재와 같다는 것이다, 한편 조건적 불멸설에서는 불멸성이 자연적인 영혼의 은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사라고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영혼은 궁극적으로 존재할 수 없게 되거나 모든 의식을 상실한다. 이런 교리들을 주장하는 어떤 이들은 미래에 악인은 제한된 시간 동안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가르침으로써 실제적인 형벌의 개념을 버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 밖에 있어 구원을 얻지 못한 죄인들의 영혼은 사망과 멸망을 당하는데 죄인의 멸망이란 그 영혼이 존재를 그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성기호, p. 423.
② 논증의 고찰
이 교리는 변호하는 논증들은 결정적인 것이라고 할 수가 없다. 초대 교부들의 들은 정확하지도 않고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른 의미로도 해석될 수가 있다. 그리고 각 시대의 사변적 사상은 대체로 불멸성의 교리를 찬성하였지만, 과학은 이것을 반증하는 데 이것은 성공하지 못했다. 성경의 논증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 하나님께서는 실로 본래적 불멸성을 소유하신 유일한 분이시다. 인간의 불멸성은 거기에서 도출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가 창조된 존재이므로 불멸성을 소유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두 번째 논증에서는 영혼의 단순한 불멸성 혹은 존재의 계속성이 영생과 혼동되어 있지만, 영생이란 이보다 훨씬 더 풍부한 개념이다. 영생은 실로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로, 악인이 받을 수 없는 은사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인들이 계속 존재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 마지막 논증은 “ 죽음” “파멸” “멸망”등의 용어는 비존재로의 사라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자의적으로 주장한다. 이런 주장이 성립하는 것은 성립하는 것은 이들 용어를 지나치게 문자 주의적으로 해석할 때뿐인데, 그것도 이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용하는 ‘몇몇’ 구절들에서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Ⅵ. 나가는 말
지금까지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있는 신자들과 악인에 관한 성경의 설명과 묘사, 역사적으로 본 중간 상태의 교리, 영혼의 거처에 관한 로마 교회의 교리, 죽은 후 영혼의 의식적 존재 상태 등에 관해서 살펴보았다. 중간 상태는 성경에서의 언급이 그리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시간적으로 죽음 이후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명확성과 확실성을 부여하는데 한계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성경에 근거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 볼 때, 죽음과 부활 사이에는 중간 상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거기서 신자와 불신자들은 각기 하나님의 임재와 부재를 경험하게 된다. 비록 이러한 경험들이 최종상태의 경험보다는 그 강도에 있어서 심하지 않지만, 질적인 면에서 볼 때는 본질적으로 동일한 경험들이다. 즉, 신자들은 죽음과 동시에 축복의 상태로 있게 될 장소로 가며, 불신자들은 고통과 형벌을 받을 비참한 장소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위해서, 우리의 불완전한 것들을 제거할 사후의 정화 과정이 있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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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01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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