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가운데 201명 만 농촌관광을 해 본 경험이 있음.
☞ 농촌관광사업에 대하여 도시민에게 홍보가 미흡하였음을 추측할 수 있음.
■ 여름철에 집중된 농촌관광 참가
○ 농촌관광 참가 경험자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농촌관광 참가 회수는 1～2회가 가장 큰 빈도를 차지함. 계절별로 살펴보면 여름철에 50.2%, 봄과 겨울철에는 30%에도 못 미침.
■ 농촌관광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높은 편임
○ 농촌관광 참가자의 경우 농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함.
- 응답자의 82%정도가 농촌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있고, 안전한 농산품을 생산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인식하고 있음.
■ 농촌관광의 동기는 전원감상 및 자연 탐방
○ 농촌관광의 주된 목적은 전원감상이 39.3%, 자연 탐방이 18.4%이고, 농촌생활 체험이나 먹거리 구입 등의 동기는 비교적 낮게 나타남.
☞ 농촌관광 개발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 개발이나 먹거리 판매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입지적 특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함.
■ 농촌관광의 만족도
○ 만족하거나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65.4%
■ 젊은 층은 자연탐방 및 전원감상, 노장년층은 자연채취 선호
○ 자연탐방 및 전원감상 활동에 참가한 경우 결혼을 한 20～40대 연령계층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가구소득은 100～300만원 수준 대의 계층이 가장 많고, 또한 어릴 때 도시지역에서 성장한 계층.
○ 자연채취나 생활체험 목적으로 참가한 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층을 형성.
○ 농촌관광에 참가할 경우 동행자는 주로 가족과 친구ㆍ친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농촌방문은 전체의 47.8%을 차지함.
■ 농촌관광 정보는 주로 친지를 통해서
○ 농촌관광 여행정보는 가족이나 친지(56.2%), 인터넷 검색, 신문 잡지 순임.
- 젊은 사람이 선호하는 자연탐방이나 전원감상의 경우 인터넷 검색 활용비율이 약간 높은 편임.
■ 숙박기간은 1박2일, 숙박형태는 일반 민박이 주류
○ 숙박형태는 일반 민박(19.9%), 농가민박(16.9%), 자연 휴양림(13.4%), 모텔ㆍ호텔(9.0%)순.
- 자연탐방의 경우 자연휴양림 이용률이 가장 높은 반면, 생활체험, 자연채취는 농가민박 이용률이 높음
■ 농촌관광 참가자의 농산품 구입경험이 높음
○ 농촌관광 참가자의 71.3%가 농산품을 현지에서 구입한 경험.
- 채소류(30%), 과실류(26%), 식량작물(13%), 건강식품(9%), 특용작물류(8%), 전통장류(5%) 순
농촌관광 의향 분석
■ 농촌관광은 국내 관광 총량의 9.4%
○ 2001년 9월부터 2002년 8월까지 1년 동안 농촌관광의 회수는 총 464회로 1인당 평균 0.464회.
- 이를 환산하면(만 13세 이상 동(洞)지역 인구 수 × 1인당 연간 평균 농촌관광 일수) 총 30,930천명일/년, 2001년 국내관광 총량 327,928천명(한국관광공사, 2001)의 약 9.4%.
○ 1인당 평균 농촌관광 일수는 1.04일.
■ 도시민의 64.6%가 농촌관광 의향을 가지고 있음.
○ 향후 농촌관광을 가고자 하는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64.6%이며, 향후 농촌관광에 대한 의향이 부정적인 응답자는 9.8%에 불과함.
○ 향후 1년 동안 농촌관광 계획 회수는 1인당 평균 2.397회.
- 최근 1년 간 농촌관광 소비 회수가 1인당 0.464회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여, 농촌관광 여건이 수요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발 될 경우 수요가 약 5.16배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함.
○ 높은 연령층에서 참가 의향이 높음(30대 이하가 2.12회, 40대 2.66회, 50대 2.68회, 그리고 60대 이상은 3.40회).
■ 농촌관광 경험자가 농촌관광 참가 의향이 높음.
○ 기존 농촌관광 참가자 중 73.1%가 다시 농촌관광을 할 의향을 나타낸 반면 농촌관광 비경험자 그룹의 경우 62%정도만 참가의향을 보임.
■ 향후 농촌관광의 목적으로는 전원감상이 주를 이룸.
○ 전원감상이 51.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연탐방(15.0%), 생활체험(12.1%), 자연채취(10.1%), 신선한 먹거리 구입(4.5%)순.
■ 자연환경이 좋으면서 3시간 이내의 거리를 선호
○ 근거리(30.1%), 유명 관광지 주변(12.3%)보다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거나, 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54.5%)을 선호함.
○ 집에서 방문지까지 소요되는 교통시간은 1～2시간을 43.7%, 2～3시간을 34.5%, 3시간 이상을 15.8%.
■ 숙박에 대한 수요가 높음
○ 농촌관광 방문객의 거의 대부분(91.8%)이 숙박을 할 것으로 나타남. 반면 체험활동 참가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음(자주이용 19.25, 조금이용 54.4%, 이용안함 26.4%).
■ 주5일근무제는 농촌관광 수요 증대에 영향을 미침.
○ 주5일근무제 이후 농촌관광에 참가할 계획을 ‘많이 늘이겠다(15.6%)’와 ‘조금 늘일 것이다(59.4%)’라고 응답한 자들은 전체의 75%를 차지함.
■ 1회 농촌관광 지불의사액은 93,551원
○ 1회 농촌관광의 최대지불의사 금액은 숙박시설 36,021원, 농산물구매 36,561원, 체험활동 참가 20,969원으로 나타나며, 총 합계는 93,551원.
- 2001년 9월부터 2002년 8월까지 1년 동안 농촌관광의 1인당 평균 회수 0.464회를 적용할 경우, 도시민 1인당 농촌관광에 대한 지불의사금액은 43,408원이며 1인당 잠재적 수요 2.397회를 적용할 경우 도시민 1인당 연간 농촌관광에 대한 잠재적 지불의사금액은 224,242원으로 분석됨.
참고문헌
<사례케이스1>
투사법 관한 사례
- 밸류바인 컨설팅 www.valuevine.co.kr
<사례케이스2>
심층면접 관한 사례
- 벨류바인 컨설팅 www.valuevine.co.kr
<사례케이스3>
시장시험법 관한 사례
- 뷰티넷 www.beautynet.co.kr
- 네이버 www.naver.com
<사례케이스4>
농촌관광에 관한 수요예측 사례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www.krei.re.kr
- "한국형 농촌관광 중장기 발전방향" 보고서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