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제복 및 계급장의 선진화 방안 연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소방제복 및 계급장의 선진화 방안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 론
1. 연구배경 및 목적
2. 연구범위 및 한계

제2장 소방공무원 계급장 개념
1. 계급장의 유래
2. 계급장 의미 및 부착의 장단점

제3장 소방계급장의 선진화 방향
1. 계급장 부착 폐지방안
2. 의용소방대 계급장 부착 폐지에 대한 검토
3. 계급장 대안의 직위식별 방안

제4장 외국소방관 계급장 부착여부 및 설문조사
1. 외국소방관의 계급장 부착여부
2. 외국소방관의 계급장 변화추세
3. 계급장 부착 폐지 설문조사

제5장 결 론

본문내용

동일
영국/
뉴질랜드
부착함
어깨 견장
- 헬멧에 계급장을 부착하여 구분
일본
부착함
어깨 견장
※ 대부분의 나라가 공히 계급장을 부착하는 옷은 직무를 불문하고 교육, 행사
등 특별한 날에만 착용하고, 평상시에는 계급장이 부착되지 않은 기동복(활
동하기 편한 T셔츠 및 바지)을 착용하여 활동성과 편의성 강조
2. 외국소방관의 계급장 변화추세
외국의 사례를 비추어보아 중앙조직에서 일괄적인 복장 통제보다는 그 지역 나름의 실정에 맞춘 제복규정이 눈에 띈다. 서유럽이나 북미 지역의 경우 어깨에 부착하는 견장을 사용한 나라는 드물었으며, 주로 어깨에 지방의 고유한 소방 마크(Department Patch)를 부착하고 반대편에는 계급장을 붙여서 계급 상하의 구분을 두었다.
이와는 예외로 영국이나 그의 옛 식민지였던 나라의 경우는 어깨에 견장을 이용하여 계급의 상하를 구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모든 나라의 공통점은 이런 계급장이 부착되어 있는 옷 즉, 근무복은 특별한 날에만 입고 항상 기동복을 착용한다는 점이다. 이 기동복에는 활동하기 편하게 T셔츠를 통일되게 입거나 진남색으로 제작하여 근무복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동복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옷을 입는다는 것이다. 이 점은 소방력의 활동성과 편의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방헬멧에서는 가장 확연히 눈에 띄는 점이 소방헬멧 각각의 이마부분에 사용자의 계급장을 부착하여 구분을 한다는 것이다. 즉 소방서장(Chief) 이하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계급장이 새겨진 헬멧을 사용하므로 재난상황에서도 서로 간의 구분을 하여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외국의 계급장과 마크는 그들이 자기 지역의 파수꾼이라는 인식으로 자부심과 지역 주민들의 신뢰의 표현이다. 그래서 그 나라의 실정에 맞으면서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권위를 상징하는 계급장(Rank marking)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3. 계급장 부착 폐지 설문조사
가. 기 간 : 2006.10.9~10.11(3일간)
나. 대 상 : 분당소방서 직원(122명),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원(50명), 일반인(50명)
다. 설문방법 : 설문지안을 작성하여 개인별 배포 후 의견수렴
라. 결 과
〈표5〉계급장 부착 폐지에 대한 의견 결과
대 상
구 분
계급장 부착 폐지에 대한 의견
소방공무원(122명)
의용소방대(50명)
일반인(50명)
찬 성
반 대
찬 성
반 대
찬 성
반 대
소방공무원계급장
62
60
42
8
39
11
의용소방대계급장
89
33
45
5
40
10
폐지시
대 안
(찬성자의견)
- 피복 등에 의한 구별
- 배지, 심볼 등에 의한
구별
- 대장만 계급장 부착
- 제복의 개선
- 제복의 개선
마. 설문조사에 나타난 반응
○ 소방공무원들은 의용소방대 계급장은 폐지 쪽에 무게를 실었으나, 정작 본인들의 계급장 폐지에는 폐쇄적인 반응을 나타냄.
○ 의용소방대의 경우 자신들의 계급장 및 소방공무원의 계급장 폐지에 압도적 찬성을 보였으며, 제복의 개선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였음.
○ 일반인들의 경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계급장 폐지 의견이 많았음.
제5장. 결 론
구태의연한 사고로는 단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힘들다. 공무원은 ‘명예를 먹고 산다’고들 하는데 ‘명예’의 개념은 이제 ‘신분과 계급’이 아닌 ‘성과와 헌신’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계급장 부착 폐지에 대한 짧은 소견은 우리 소방조직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발판이 되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오랜 유교전통에서 보면 있을 법한 일이다. 자연히 공무원의 지상목표는 계급 승진이 될 수밖에 없고, 개개인의 직급은 사회적 신분의 동의어처럼 여겨졌다. 고등고시 합격이 개인의 영예 이전에 ‘가문의 영광’으로 치부돼 온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바뀌고 있다. 세계화와 다원화의 도도한 물결 속에서 무한경쟁을 헤쳐 나가야 한다. 관습과 구태를 벗고 생존의 블루오션(Blue ocean)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의 한국인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Renee Mauborgne)교수가 1990년대 중반 가치혁신(value innovation) 이론과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이다. 블루오션(푸른 바다)이란 수많은 경쟁자들로 우글거리는 레드오션(red ocean : 붉은 바다)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경쟁자들이 없는 무경쟁시장을 의미한다.
을 찾아내야 한다.
계급장 폐지는 우리 소방조직의 해묵은 관행을 바꾸고, 통념을 바꾸고, 문화를 바꿀 것이다
물론, 계급장을 폐지한다고 하여 성공이 담보되는 것은 아니다.
이제 운영이란 또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다. 제도 안착을 위해선 더 많은 노력과 땀이 필요하다. 직원들의 헌신적이고도 적극적인 참여도 요구된다. 하지만, 모든 것은 희망적이다. 더 이상 과거가 지속될 수 없도록 시대와 환경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학자로부터 “공무원은 1류를 뽑아 2류로 키워서 3류로 쓴다”는 비판을 들은 적이 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달리 볼 여지도 있는 말이었지만, 이와 같이 공무원 사회에 대한 낮은 평가가 세상은 바뀌는데 공무원 사회만 과거의 향수에 젖어 뒷짐 지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지금도 각종 사고현장에서 성실히 땀 흘리고 있지만, 개개인의 성실성만으로 행정환경의 변화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다. 우리의 생각과 능력과 행동동기가 바뀌어야 하고, 이러한 탈바꿈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계급의식과 서열의식이 깊이 뿌리박혀 있으므로 전면적인 계급장 폐지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나 혁신적인 사고를 갖고 실현 가능성 있는 방향으로 접근한다면 고질적인 생각은 뒤집을 수 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흔쾌히 동참해주리라고 낙관적으로 기대한다. 끝.
〈 참 고 문 헌 〉
1. 이채언 “군 계급장 개선방안” 국방부2001
2. 김안식 “개정 교도관복제규칙 및 교도관직무규칙 해설” 교정 2000
3. 김동희 “소방공무원 복제규정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덕유 1997
4. 김필두 “지방공무원 계급체계 개선방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2003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5.01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08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