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에 미국에서 일어난 대공황은 경제활동의 마비상태를 야기.
1933년 말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여기에 말려들었음.
대공황 직후 자국의 산업발전을 위해 대외적으로 고율의 관세
장벽을 설치.
양적 제한 조치, 무역장벽의 설치 등 보호주의 조치가 행해졌다.
경제통제, 세계 인플레이션, 국제통화의 부족, 외환통제의 만연 등 혼란이 계속됨.
세계무역 체제의 질서확립을 위해 국제무역기구(ITO)설립에 합의.
최초 제안국 미국이 의회에서 비준을 얻지못해 ITO 설립은 무산.
ITO잠정 위원회는 런던에서 회의를 개최
장기적으로 ITO헌장을 비준 단기적으로 관세 인하 및 기타 무역 장벽완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범위내의 무역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
ITO헌장의 초안 중 일부인 관세 및 무역에 관한 규정을발췌 23국이 서명함으로써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가 출범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