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 (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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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한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 (정주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정주영 회장을 선택한 배경

2. 정주영의 생애와 경영 활동

3. 정주영의 성공비결 5가지

4. 정주영의 기업가 정신
①근검절약정신
②인간존중정신
③고객최우선정신
④신용제일주의정신
⑤창의와 기술개척 정신
⑥신념의 정신
⑦산업평화주의-노사화합정신
⑧도전과 개척정신
⑨사업보국주의 정신
⑩끈기와 각오 ⑪강인한 추진력 및 활동 에너지
⑫경영자로서의 꿈과 포부

5. 느낀점

본문내용


정주영 회장의 꿈과 포부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서산면 간척 사업을 진행하며, 거대한 농지를 개척한 사실을 미뤄볼때, 그는 성공을 하면 많은 땅을 가지고 싶다는 꿈이 있었던 것 같다. 그것도 일반적인 땅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개척한 땅. 또 하나의 꿈은 남북 통일의 꿈으로써 이것은 사업 경영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정주영 회장의 노년시절의 가장 큰 꿈이었다. 1987년 현대그룹 명예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그는 1989년 민간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북한을 방문, 김일성 주석과 금강산 남북공동개발 의정서를 체결하였는데, 이후 약 9년만인 1998년 6월 그의 북한 방문은 통일소 500마리와 함께 남북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다시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때의 그의 방북은 정치가 아닌 경제로 얼어붙은 남북교류를 연, 세계적인 빅이벤트로서 남북간의 회해와 평화협력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경영자로써의 꿈은 아니지만 그의 최대 목표는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을지 모른다. 92년 대선에서 낙선하였지만, 그는 경제대통령을 꿈꾸었고, 경제인이 정치인보다 대접을 못 받는 우리나라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당시 그의 측근의 말을 인용하면, 러시아의 고르바초프와의 면담에서도 국빈 대접을 받았고, 세계 주요 대국들과의 경제 협상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경제인을 푸대접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고하고 출마를 결심하고 이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생의 황혼기에서도 열정적인 그의 모습은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5. 느 낀 점
최근 신문에서 울산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기념관 유치에 나섰다고 한다. 또한 울산에는 이미 ‘아산로’라는 길을 만들어 고인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몇 년 전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존경하는 CEO에서는 이병철 회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어떻게 보면 그의 경영은 단순하기 그지 없는데 이렇게 많은 존경과 영광을 얻을 수 있었을까?
소학교 출신으로써 경영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사업에 뛰어 들어, 실패를 겪으면서 몸소 배운 지식들을 활용한 것이 그의 성공비결인 것 같다. 이러한 것은 그의 경영철학에도 잘 묻어나는데 그는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면 헤쳐 나갈 길이 없다고 체념한다. 그러나 찾지 않으니깐 길이 없지, 필사적인 노력으로 찾아나서면 다 해결방법이 나오게 되어 있다”고 말한 것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경영을 손자병법과 비교한 서적「정주영의 성공 손자병법」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부분에서는 정주영 회장의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성을 거론하였고, ‘병사들을 사랑하면 마음이 번거로워진다’라는 부분에서는 큰아들 정몽필의 사망소식에도 귀국하지 않고, 미국 출장일을 모두 마치고 돌아 온 것을 이야기 하였다. 어떻게 보면 부정(夫情)으로써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에게 있어서 사업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의 사업이 자신의 일만이 아닌 한나라의 경제를 책임진다는 생각을 한 그의 넓은 마음가짐과 강철같은 성격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정주영 회장의 명언들을 살펴보면 그의 인생철학이 묻어난다. 지식이나 고귀함은 없지만, 자극적이고 직설적인 어투로 잠든 자를 깨우치는 무엇인가 묻어 나는 것 같았다. 명언 중 몇 가지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을 발췌해 보았다.
1. 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1973년 1호선 건조시]
2. 내가 평생 동안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 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1983년 7월 신입사원 수련대회]
3. 직장은 월급 때문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 때문에 다녀야 한다.
[1986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4. 자기 자신의 실패는 가슴 깊이 새겨 두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다른 실패가 있을 뿐이다.
[1966년 타이 태국 고속도로 현장에서]
수많은 명언 중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뽑아보았다. 실패를 두려워 하고 있는 나에게 정주영 회장의 강인한 정신과 생활 습관 중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최근의 자료들을 찾아보면 정주영 회장의 경영 방식보다는 오히려 정치적 영향이 더 크게 주목 받는 것 같았다. 특히 이번 대선 후보인 이명박 후보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도 이번 과제를 조사하면서 또 하나의 즐거움 이었다. 지나간 일이지만 93년 대선 당시 정주영 회장이 당선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IMF는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통일을 이루진 않았을까?
어쩌면 전문경영 시대로 흘러온 지금, 정주영 회장의 경영방식은 꽉 막힌 경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막힘을 뚫고 가는 힘을 지닌 것이 정주영 회장의 뚝심과 노력이었던 것이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는 항상 가출해서 나왔을 적을 무일푼 시절을 회상하였다고 한다. 세계 여러 나라가 대한민국은 몰랐지만, 현대라는 이름은 기억할 정도로 세계적인 기업을 만든 사람. 그가 바로 정주영이었다.
6. 참고 문헌 및 자료
※ 참고 서적
- 김성수,「성공한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제 8장 : 정주영의 생애와 기업가정신
- 정주영,「이 땅에 태어나서」: 포니 이야기
- 이명박,「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정주영 회장의 대선 반대 이야기
- 박정웅,「정주영」: 90년대 이후의 정주영 회장 모습
- 엄광용,「정주영의 성공 손자병법」
※ 참고 사이트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4240193 동아일보 : 기념관 유치기사
http://cafe.naver.com/entrepreneur.cafe 기사모(기업가정신을사랑하는 모임)
http://image.search.naver.com : 각종 그림(500원지폐, 고령교, 포니, 구두)
http://cafe.naver.com/manohjun.cafe : 네이버 성공시대카페 (정주영 회장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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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19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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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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