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토양의 복원은 복원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과 복원결과 기대되는 사회적 편익을 비교하여 복원대상 사업의 국가적인 우선순위 결정과정이 필요합니다. 토양오염조사 후 복원기술 수준,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여 오염정화를 위한 국가우선순위를 마련하고, 이러한 우선순위를 토대로 장래 토지용도, 오염정도 등을 고려하여 중장기 오염토양복원계획을 수립하여 오염토양복원사업을 실시토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진국에서 상용화된 오염토양 처리기술에 대한 안내와 우리 실정에 맞는 저비용고효율 복원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오염조사정화 전문인력 및 토양환경산업체를 육성해 나가야합니다.오염원인자 등에 의한 비용부담이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책임규명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이 복원의 사회적 편익보다 클 경우에는 공공사업으로 복원사업을 시행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러한 토양오염복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재원의 조성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합니다.
개인차원
다음으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개인차원의 해결방안에 대해 살펴보면, 비닐 봉지 및 1회용 컵 플라스틱 병 등 1회 용품 사용을 줄여야합니다. 스치로폴은 500년 이상, 알루미늄캔 500년 이상, 나무젓가락 20년, 칫솔 100년 이상, 1회용 컵은 20년 이상의 분해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폐지를 재생해서 써야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1년 종이 사용량은 약 90kg으로 원목 2그루에 해당된다.15년 정도 자란 나무로 겨우 700개 정도의 종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한 개씩 종이 봉지를 아끼면 1년에 약 6400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 기저귀는 외출할 때 사용하고 집에서는 헝겊 기저귀를 써야 합니다. 2005년에 소비된 1회용 기저귀는 모두 10억장으로 무게로는 모두 5천톤에 이르며 금액으로는 모두 1000억원어치나 된다고 한다. 일회용 기저귀가 분해되는 데는 100년 이상 걸리나 100번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헝겊기저귀는 분해되는데 6개월~1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퇴비를 만들어 쓰며 재충전 건전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해야 합니다. 알루미늄캔 1개를 그냥 버리는 것은 그 캔에 휘발유를 반 정도 채워서 버리는 것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알루미늄 캔 1개를 재생함으로써 절약되는 에너지로 약 3시간의 TV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토양오염의 해결방안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해결방안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토양오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상 해결방안이었습니다.
참고자료
tph-석유계 총탄화수소로 유류(기름)로 오염된 시료중에서 주로 등유,경유,제트유,벙커C유 로 인한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것
-토양오염 뉴스-
미군기지 환경오염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75586§ion_id=115§ion_id2=291
태릉사격장 환경오염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81667§ion_id=115§ion_id2=291
기름유출로 인한 토양오염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055&article_id=0000096899&menu_id=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