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와 대책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지구 온난화와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구 온난화와 대책
<목 차>
Ⅰ. 서론

Ⅱ. 지구 온난화란?

Ⅲ. 지구 온난화의 원인
1. 태양열 복사와 자연적 온실효과
2.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

Ⅳ. 지구 온난화의 영향
1. 기상이변
2. 해수면 상승
3.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4. 보건

Ⅴ. 지구 온난화 방지 노력

Ⅵ. 세계 각국의 온난화 현상 보도자료

Ⅶ. 세계관에 따른 환경 이해
1. 유물론적 환경관
2. 범신론적 환경관
3. 기독교적 환경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악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인다고 여전히 말씀하신다. (롬 1:20), 따라서 인간은 선하게 창조된 만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활용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할 때 비로소 인간과 자연의 도덕적 관계가 드러나게 된다. 자연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도록 생명력을 공급해주는 원천이며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자연을 잘 돌보고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책임을 다 할 때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다.
2) 성경에 나타난 환경법칙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여러 제도들을 통해서 환경법칙과 관련된 규범들을 마련해 주셨다. 그 첫 번째로 창조의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지정해 주시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들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쉬는 날이며(출 20:10),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계집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는 날이다(출 23:12). 안식일은 인간의 휴식은 물론이고 동물들도 휴식을 취하도록 명령되어졌다. 이 안식일 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규범을 마련해 주셨음을 깨닫게 해준다. 환경윤리는 인간이 자연을 배려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안식년과 희년이다.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려 너의 그 밭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라’(레 25:4,5), 안식년은 칠년마다 반복되는 데 이 해에는 농사를 짓지 아니하고 땅을 묵히도록 규정되었다. 이것은 기독교 환경윤리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혹시 이 묵힌 땅에서 소산이 나온다 할지라도 거두어서는 안 되는데 그 이유는 그 소산이 가난한 자들이나 들짐승의 먹이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fp 25:10, 110. 희년은 안식년이 일곱 번 반복되고 난 그다음 해를 말한다. 하나님은 이 EO를 희년으로 정하시어 그 규칙을 안식년과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 식년과 희년은 토지의 남용을 막는 효과적인 환경정책이며, 아울러 짐슴들에 대한 배려는 자연을 돌보아야할 인간의 책임을 수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는 환경파괴 금지와 전쟁에 관한 규칙과 관련해서 환경 파괴를 금지하는 명령이 들어있음을 볼 수 있다. ‘너희가 어느 성읍을 오랫동안 에웠고 쳐서 취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들어 그 곳의 나무를 작벌하지 말라’ (신 20:19) 이 규례는 전쟁도구를 만들기 위해서 정복한 땅에서 과일나무를 베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과일나무가 아닌 일반 나무를 잘라서 쓰라는 것이다. 이 규례가 환경적인 의미에서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 된다는 개념으로 주어진 것이 아님은 분명하지만 나무를 자르는데 있어서도 인간이 고려해야 할 도덕적 규범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하나님은 가르쳐 주고 계신 것이다. 인간의 환경윤리는 이런 내용들처럼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일정한 도덕적 규범을 고려하는 것이다.
3) 기독교 환경윤리의 실제
환경윤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기독교 윤리학자들은 이제 환경 문제와 관련해 기독교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려하던 것에서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 가로 인식을 전환했다. 기독교인들의 인식의 전환을 파라다이스의 이론으로 설명하자면 첫째, ‘오직 인간과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만 가치를 가진다.’ 는 것은 ‘모든 것이 가치를 가진다.’ 로, 둘째, ‘우주는 인간의 배타적이고 무조건적인 이용을 위해 존재한다.’ 는 것은 ‘인간에게는 지구에 대한 책임이 주어져 있다’ 로 대체 되어야 한다. 셋째, ‘생산과 소비에서 인간의 자신의 성취의 중요한 면을 발견한다.’는 것은 ‘생산과 소비의 과정에서 인간은 단지 자신의 인간성의 일부분만을 발견한다.” 로, 지구의 자원은 무제한적이다.’ 는 것은 ‘물질적 자원은 제한적이며, 신중하고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로 대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식 전환은 기독교 환경윤리가 지향하는 도덕적 규범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기독교인들의 환경 윤리적 의식 전환을 통해서 현대 사회의 문제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는 내용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 전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환경운동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직접적인 참여에 있다. 에너지 절약운동, 생활하수 줄이기 등을 통한 수질 오염방지,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등과 같은 실질적인 것들부터, 환경운동 단체 가입, 환경파괴와 관련된 정부 정책에 대한 도덕적 시민 불복종운동 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환경운동과 직적적인 관련은 없을지라도 채식주의, 평화주의, 생명존중 사상 등, 궁극적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독교적 가치관들을 사회에 보급하고 계몽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이런 사상으로 인해서 인간과 사회가 변화 된다면,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환경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도나 정책이 아니라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삶의 자세이다. 자연을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청기지 정신을 가지고 성실하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면 오늘날 환경 문제는 점점 줄어들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http://www.z9.or.kr
www.gihoo.or.kr
http://my.dreamwiz.com/geophill/text3/text63.html
http://my.dreamwiz.com/geophill/text3/text63.html
-참고서적
환경변화와 삶의 질,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사회복지재단
기독교알아가기, 김은배, 삼육대학 출판부
환경과 인간 강상목, 이명헌 공저율곡 출판사
기독교 윤리학의 이해, 이국헌, 삼영출판사
신앙의 눈으로 본 생물학 리처드 라이트
한국기독교대학 협의회,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6.09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41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