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많은 자회사들이 중국으로 진출했으며 한국의 많은 자본이 중국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이는 수교이전에 중국과의 관계보다 수교이후 많은 발전 진전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중국의 일방적인 수출입 금지 등 중국 특유의 앞뒤가 맞지 스타일로 다른 국가 및 기업들을 대한 다면 국제사회에서 신뢰도 잃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발전의 전망 마 져 회의적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젠 앞으로 우리가 과연 중국과의 단일적인 수교를 해야 하는 가에 의문을 던져본다. 개인적으로 중국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인정을 하지만 전체적인 틀에서 중국의 경제발전 쪽 에서의 실리는 취하되 서양 열강과 동아시아 주변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미국과 한국전쟁이후로 더욱 동맹이 강화된 나라이기도 하다. 또한 지금도 우리 국방의 많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안보에 없어서는 안 될 동맹국이다. 물론 경제 분야 위주의 수교이지만 중국과의 수교로 미국에서는 결코 좋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90년대의 동맹관계보다도 현제 노무현 정권에 들어서 동맹관계는 좋다고 할 수 없다. 중국과 아무리 수교를 맺었더라도 나라의 국방력이 없으면 무너지기 마련이다. 경제적인 실리는 챙기되 중국과의 일방적인 행동에 따라가야 하는 것에는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기적인 자국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 독단적인 오류들을 범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또한 국방력으로도 우리가 따라가고 이익을 취할 여지는 많다. 앞으로도 중국과의 관계와 함께 한국이 가져야할 미국과의 동맹관계도 더욱더 강화 되 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