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 세계로의 여행-나는 한목소리를 보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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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 장애인 세계로의 여행-나는 한목소리를 보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안타깝다. 이를 생각해 보면 이 작은 번역의 관계에서도 이렇게 느끼는 데 같이 살아가고 부딪치는 구성원으로 의사소통이 불가하다면 어떤가하는 가이다.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주로 공감을 표하는 부분의 공통적인 것이 인간된 삶으로서 교육적인 면으로서 이다. 나의 성향에 따라 와 닿는 내용이 다른 것이다. 나는 인간적 권리와 정체성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보고, 그의 일면으로 교육-나의 진로로서는 장애인교육-은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기초로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을 나누고 싶다.
나의 생각을 어느 정도 정리해 보자면, 나는 한국인으로서의 농아인은 한국인 인 게 우선이므로 한국어의 어순을 따르고 한국어를 이해하며,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하위 언어로서의 수화라고 보았고 언어의 대체라는 생각까지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수화는 분명 수화 그 자체의 언어이기에 한국어로 굳이 연결시킬 필요는 없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어야 함을 알았다.
또한 낙인이라는 것. 사회적으로 만연해 있는 낙인은 사회적 소수자를 보이지 않는 무기로 무차별하게 공격해서 심신을 너덜너덜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인격체로서 해서는 안 될 인격체에 대한 공격이며, 그로 인해 소수자는 비인격적으로 처신될 수밖에 없게 하는 무서운 사고라는 것이다. 낙인이 없을 때만이 올바른 사회 공감과 유대가 가능하고 그 안에서 교육도 올바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나이다. 농아인은 농아인이다. 수화는 수화 그 자체이다. 여기에 다른 여타의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고 순수하게 받아들일 것이 요구된다.
-끝-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6.1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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