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애 문제]동성애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실태 및 현황과 과제(동성애의 개념, 동성연애와 동성애의 의미상 차이, 동성애와 관련된 용어 설명, 동성애에 있어 가족의 의미, 동성애와 동성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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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동성애 문제]동성애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실태 및 현황과 과제(동성애의 개념, 동성연애와 동성애의 의미상 차이, 동성애와 관련된 용어 설명, 동성애에 있어 가족의 의미, 동성애와 동성애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동성애의 개념

Ⅲ. 동성연애와 동성애의 의미상 차이
1. 동성연애
2. 동성애

Ⅳ. 동성애와 관련된 용어 설명
1. 게이(Gay)
2. 레즈비언(Lesbian)
3. 바이섹슈얼(Bisexual) 혹은 바이
4. 트랜스 or 트렌스섹슈얼 (Transsexual)
5. 동성애자 혹은 이반
6. 헤테로 (Heterosexual)
7. 호모 (Homosexuality)
8. 커밍아웃(Coming Out)
9. 부치(butch)
10. 팜므(femme)

Ⅴ. 동성애에 있어 가족의 의미

Ⅵ. 동성애와 동성애운동

Ⅶ.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동성애
1. 정체성이 발달하는 연령의 최빈치
2. 청소년기의 동성애
3. 부모의 관심

Ⅷ. 동성애자에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여론변화

Ⅸ. 동성애관련 정치적, 사회적, 제도적 변화

Ⅹ.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우리의 자세

Ⅺ. 결론

본문내용

꿀수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에릭 마커스는 이렇게 말한다. 전체인구의 2~5%가 동성애자이고, 10%가량이 양성애자이며 그 나머지가 이성애자이다. 위의 책에 보면 이러한 말이 나온다.
-양성애자들은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어떤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그들의 감정을 받아 들이면서 처음에는 자신들은 양성애자라고 주장할 지도 모른다., 내가 그랬다.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때, 나는 친한 남자친구(내 생각엔 아마도 게이 일 것 같았던)에게 비밀을 털어 놓으면서 내가 양성애자라고 말했다. 그 당시에 나는 이미 내가 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옆집에 사는 남자 대학생과 깊은 사랑을 하고 있었고, 여성에게는 육체적 매력이라고는 조금도 느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쩐지 양성애자라는 말은 게이만큼 나쁘게 들리지 않았다. 나는 만약 내가 양성애자라고 말한다면, 적어도 나는 반은 일반(straight)이라고 합리화하였던 것이다. 나는 한발은 게이세게에 들여 놓은 채 한 발은 안전하 게 일반세계에 놓아둘 수 있었다. 말만으로는, 아니면 정말 아니었던 것이다. 나는 사람들의 내가 양쪽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를 받아들이기가 쉬울 것이라고 상상했던 것이다. 하지만 2 년도 채 안돼서, 게이가 된다는 것에 대해 좀 더 편안함을 느꼈을 때, 나는 양성애자라고 주장하 는 것을 그만두었다. 불행히도, 상당수의 게이와 레즈비언들의 자신의 동성애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그들을 양성애자라고 부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양성애자라고 말하는 모든 남성과 여성은 자신에 대 한 진실을 인정하기 두려워 하는 동성애자들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다만 잘 못된 생각일 뿐이다. 남성과 여성 둘 다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앞에서 제시한 많은 글들은 한가지 사실로 집약된다. 현재 인류는 소수집단인 동성애자를 병적인 사람으로 취급하고 있고, 그들은 그러한 대우에 많은 고통을 느끼고 있으며, 또한 동시에 그들은 자신이 다른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인권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것은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는 오른손 잡이와 왼손 잡이의 차이정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 에릭 마커스의 책에 나와있는 멋있는 대목이 있다. 아래 글이 바로 그부분이다.
-동성애자들은 정상인가
만약 \'다수\'가 정상이라면 동성애자들은 당연히 정상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 그 기준을 따른다면- 지금의 변화된 신체학적 의미로서는 당연히 정상인-왼손잡이 역시 정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왼손잡이의 경우에서처럼, 동성애자라는 사실로 인해 인격이 손상되거나, 동성애자의 사 랑하고자 하는 소망 혹은 사랑 받고자 하는 소망과,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욕구, 명예욕이 침해받 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위의 글처럼 동성애자는 비정상이 아니다. 단지 세상 사람의 한 부류일뿐이다. 그들은 세상으로 부터 알게 모르게 많은 핍박을 받고 있다. 그것이 그들에겐 엄청난 피해로 전해지고 있다. 동성애자는 절대로 기독교에서 말하듯 잘못된 인간들이 아니고 또한 이성애자로 바뀔수도 없다. 동성애자들은 그렇게 말한다. 우리들을 이성애주의자로 바꿀려는 노력속에 자신들이 비정상임을 암시하고 있다고... 우리가 마치 이성애자를 보고 이성애자라고 이상하게 대하지 않듯이 동성애자를 보고서도 마찬가지로 여겨야 할 것이다. 즉 사회의 시각은 동정이나 비난이 아니라 당연함()의 시각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정리하면서 한마디 적고 싶은 것은 사실 나도 이런 많은 자료를 접하기 전에는 어떠한 쪽이 옳은 것인가를 몰랐다. 또 정확하게 동성애자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또 뚜렷한 가치관이 정립되었다고 생각한다.
. 결론
동성애에 대한 주요 쟁점들에 대해 신나게 비판해 나갈 때만 해도 우리는 동성애와는 상관없고, 동성애자들 또한 우리와는 다른 ‘그들’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들을 비판하는 근거에 대해 생각하면서 조금씩 입장이 바뀌기 시작했다. 동성애를 판단하는 그 기준으로부터 우리도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은연중에 동성애이기 때문에 비난받아야 할 독립된 근거가 있을 줄로 기대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런 기준은 찾을 수 없었다. 어떤 기준도 성애의 형태에 따라 다른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다. 동성애를 포함한 모든 성(설사 동성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은 그 자체로는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었다. 그것들은 모두 ‘필수적인 가치’ 즉, ‘인격성’에 의해 검증 받아야 했다. 물론 여기서 동성애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동성애 문화는 성적인 착취의 문화였다. 그리고 현재의 동성애 문화도 성적인 욕구가 목적이 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궁극적으로는 사람간의 인격적인 만남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파괴시키며, 사회 공동체의 가치마저도 파괴시켜 마침내는 서로가 서로에 대해 성적인 대상으로서의 ‘그것’ 이상이 안 되게 만들어버렸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고 제도적으로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현재 미국과 몇몇의 국가에서는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미국 전역에서 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법’이라는 제도상의 통과는 동성연애를 포함해서 동성끼리의 결혼을 사회적으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이는 곧 지금까지의 기본 가치관과 윤리관 자연의 이치마저 파괴할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마땅히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서는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한다. 분명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동성연애는 어떠한 시각으로 보던지 섭리를 거스르고 있다는 생각이다. 신의 노여움이라는 에이즈라는 역사상 최악의 질병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들을 정신병자나 하류적인 종속들로 구분하는 것이 옳다고는 생각지 않는다.(실제로 동성애자중에는 사회의 저명인사나 유명인사들도 다수 포함돼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들은 섭리에 거스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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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7.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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