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없어지고 보험처리나 처방, 입ㆍ퇴원 수속도 간단해진다. 주파수만 할당되면 8개월 정도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다산아이엔에스측은 보고 있다.
(3)모바일 시스템
모바일 ID 서비스 - 일반 학생증, 모바일 코드 방식, RF(Radio Frequency)방식 등 3가 지 방식의 새로운 학생증을 발급받아 도서관 출입과 도서 대출, 전 자 출결 뿐만 아니라 출입보안카드와 주차카드, 현금카드로 사용.
모바일 학사행정 서비스 - 홈페이지와 인트라넷의 각종 공지사항과 학사정보를 휴대전 화나 PDA에서 그대로 사용.
모바일 범용결제 서비스 - 휴대전화에 신용카드 기능을 다운 받아 교내외에서 결제수단 으로 이용 가능.
모바일 맞춤정보 서비스 - 휴대전화 메시지서비스를 이용, 도서예약/연체, 우편물 도착, 분실물 습득 등 서비스를 제공.
모바일 무료통화(N-Zone) 서비스 - 가입자에게 휴대전화 내선 번호가 부여되면 캠퍼스 내에서 가입자끼리 무료 통화(메시지) 가능.
(4)컬러 코드
적,흑,녹,청 4색 이용 정보량 사실상 무제한 컬러코드(color code)는 4가지 색상(적색,흑색,녹색,청색)을 이용해 각종 디지털 정보를 기록, 저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표현기술이다. 오프라인 인쇄매체에 '디지털콘텐츠'를 탑재(embed), 아날로그콘텐츠를 디지털콘텐츠로 변환 하고 디지 털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다.
바코드가 흑백의 바(bar)로 이뤄진 데 반해 컬러코드는 여러가지 색을 이용한 매트릭스 형태 다. 현재 5×5 매트릭스 형태와 5×8 매트릭스 형태가 있다. 5×5 매트릭스의 경우 표현 가능 한 주소공간이 32비트로 40억개 이상의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매핑(mapping) 기법을 도입하면170억개 데이터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컬러 코드>
컬러코드는 자체에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정보의 URL을 DB에 저장 하고 이를 컬러코드의 인식을 통해 URL만 불러오는 방식이다. 따라서 정보의 사이즈가 아무리 커도 상 관이 없다. 최소 3×3mm 크기부터 인식이 가능하며 코드의 크기가 클 경우 카메라의 거리와 초점을 조정하며 방향 탐지 셀(cell)도 포함 하고 있어 360도 어느 방향에서도 인식이 가능하 다. 또 바코드가 전용 디바이스인 바코드리더(인식기)를 사용하는 데 "L 컬러코드는 영상채팅 용 일반 PC카메라 또는 휴대폰에 부착된 카메라(10만화소 이상)를 이용한다. 카메라가 없는 사용자는 컬러코드 하단의 숫자코드를 이용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동영상 우표 및 스티커, 스포츠카드 사업 등에 실제 활용되고 있는 컬러코드 기술은 지 난 98년 연세대학교 컴퓨터학과 미디어 시스템 연구실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관련 연구를 진행 하는 과정에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에 설립 된 미디어 통합 솔루션 업체인 칼라 짚미디어(http://colorzip.co.kr)가 컬러코드의 제작 및 보급에 관한 모든 권한을 보유 하고 있 다.
3. 결 론
2005년 5월 12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세계경쟁력보고서(World Competitive
ness Report)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0개 대상 국가 및 지역 중에서 2004년에 비하여 6단계 상승한 29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급상승의 요인은 우리나라의 IT기술 인프라에 있었다. 200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IT항목 위주로 평가한 기술 인프라부문에서 2003년 27위에서 지난해 8위로 급상승한데 이어 올해는 2위에 올라 IT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했다. The World Competitiveness Report, IMD
이만큼 우리나라의 IT기술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교육의 근간이 되고 있는 학교는 잠시 비껴가 있는 듯하다. 대학의 경우는 조금은 형편이 낫다고 하지만 초 중 고의 경우는 학교안에서의 IT발전은 기대하기가 힘들 정도라 생각한다. 비용적인 측면이 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이 긍정적인 영향만 미칠 것이라는 것에는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 개인의 정보보호 문제가 그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나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은 나의 정보가 다량으로 유포되어 있는 것이다. 일례로 서울대에서는 얼마 전 이 문제로 학생회의까지 문제가 상정되어 결국 실용화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발전에는 문제점은 전재한다. 얼마전 구글에서 세계곳곳을 볼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을 당시 그 것을 막자는 의견보다는 그것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좀 더 현실적이었던 것처럼 이를 시작도 하지 않기 보다는 문제점을 조금씩 고쳐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문의 시나리오는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이지만 자본적 상황을 배제한다면 당장 도입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은 앞으로의 대학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몇몇 대학에서는 이러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2006년부터 RFID를 활용한 출석 시스템과 PDA를 활용한 동영상 강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반면 이러한 시스템의 계획이 전무한 우리 학교의 상황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100주년을 맞이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학생과 학교 모두 U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해야한다고 역설해본다.
참고자료
네이버블로그
사앎에 관한 진실
싸마의 블로그 **http://www.ssama.info**
http://www.unn.net/gisa/gisa_read.asp?key=23522&pageTitle=%EC%B9%BC%EB%9F%BC&page=column
유비쿼터스 세상
제공 : DB포탈사이트 DBguide.net
http://www.colorzip.co.kr/business/pop/../../img/u-Campus_Yensei%20Univ_031029_final.wmv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 http://www.ubiquitousdrea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