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영토
민들레꽃씨가 공간의 제약없이 240km의 먼거리까지도 날아갈 뿐 아니라 날아간 꽃씨가 그곳에서 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가 사는 삶으로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민들레영토라는 이름을 지었다.
단순히 차만 마시는 곳이 아니라 동시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 카페이다.
한 명당 문화비 5000원을 내면 3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3회에 걸쳐 음료 리필이 가능하다.
문화비를 낸 사람은 컵라면 또는 곡류빵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독서나 영화감상,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민들레 영토는 1994년 신촌에서 처음 10평의 규모로 시작해서 현재 22개의 지점을 갖고 있으며 중국 북경, 미국 LA지점을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