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혁신적인 자세다.
단지 고객의 필요에 초점을 맞춘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시장에 초점 market-focused을 맞추는 동시에 시장 지향적 market-driven창조적 모방 creative imitation자신이 모방하고자 하는 혁신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것을 발명한 사람이나 처음으로 혁신한 사람보다도 더 잘 이해하고 있어서다.
1. 현식은 그것이 만족시켜야 할 구체적 수요 산출해야 하구체적 최종결과에 초점 맞춰야 한다. 2. 작게 시작하라. 3. 기질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아야 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 시도하지 마라. 상대가 좋아하는 것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도자기 대신 다른 것 선물한다. 수요있으나 효용발생하지 못한다.
고객이 정말 구입하는 것은 무엇인가 묻는 인간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둔하게 느끼거나 거의 느끼지 않는다.
때로 그 변화는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지만 알 수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으로 자신이 파던 전공 책만 파던가, 자신의 직위에 대한 일들에만 집중해 있는 것은, 이 변화에 도태되어 살겠다고 말하는 것이나 같다.
기업이나 정부만 혁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분명 이러한 ‘혁신’이 필요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본다.
혁신의 기회를 찾으려면 먼저 혁신을 일상활동으로 생각해야 하고 혁신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혁신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기회를 찾기 위한 원천들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에서 혁신이 시작된다고 전하며, 기회 분석 단계가 끝나면 밖으로 나가 고객을 직접 만나볼 것을 권한다.
고객이 필요한 것은 고객으로부터 직접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 한꺼번에 너무 많은 혁신을 하려 하지 말고 오직 한가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작은 것에서부터 신중하게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Peter F. Drucker on Innovation)’에서는 혁신의 정의부터 절차와 방법, 그것이 도입되어야 할 영역에 까지 전 부분에 걸쳐서 자세하고 명확한 설명을 곁 들여 주고 있다.
인간이 자연 그대로의 자원에서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고 그것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자원’이라고 불릴 만한 것은 없다.
우리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체계적 혁신이란 변화를 목표지향적, 조직적으로 탐색하고 그런 변화가 불러올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혁신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활동이다.
경제적 가치가 생기기 전까지는 모든 식물은 ‘잡초’이고 모든 광석을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즉 혁신이란 단순히 지나간 것을 뜯어 고치는 막연한 행위가 아닌 기존 자원이 부를 창출하도록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활동 이다.
현직의 경영자나, 그것을 꿈꾸는 자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신의 삶을 성공적이고 현명하게 이끌어나갈 ‘기업가적 정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모르는 이에겐 잡초와 다름 없을 ‘산삼’의 효능을 찾아내고, 그냥 반짝이는 돌에 지나지 않을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혁신’인 것이다.
위대한 혁신은 급격한 변화의 세계에서 승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잔력과 마인드를 강조하면서 그것이야말로 현대사회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혁신이라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명제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고, 통찰력을 기르고자 하는 생각을 할 시간을 가지게 해준 위대한 혁신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이 책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