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감상문)공자노자석가를읽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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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감상문)공자노자석가를읽고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데 솔직히 막연하다. 세사람의 성인의 동양 철학 사상을 담은 책이기에 더욱더 감상을 쓰기가 난해한듯하다. 더욱이 책의 내용을 모두다 답습하지 못한 상태에서 감상을 쓰려니 너무 어렵다. 그나마 읽으며 정리한것을 조금이나마 나열하며 약간의 내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공자와 노자와 석가가 좋아하는것을 좋아하는 부분을 보며 나는 역시 노자와 공자의 호를 적당히 섞어놓은것이 좋은듯 하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노자의 낮은 물이 좋다 라는 것은 무척이나 와 닿는듯하다. 중학교때부터 세상의 가장 낮은곳에 있어야 모든 것을 볼수도 있고 모이게 할수도 있다고 하였다. 철이 들면서 점차 낮아지려 하는 내 모습에서도 그러한 것들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다음으로 성인들의 인생관을 살펴보면서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면서도 내심 뜨끔 하는 부분도 있다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부분에서는 공자의 사상이 눈에 띄었다. 군자와 소인이 바로 그것이다. 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찌보면 군자가 되고팠는지도 모르겠다. 군자처럼 알고있음에도 내세우지 아니하며, 추켜올릴땐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면서 자신만의 중용 또는 중도를 지키는 모습. 어느 한쪽에도 치우지지 않는 이 멋진 모습은 비단 나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고자하는 덕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생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나는 군자의 모습을 추구하고 있는 소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것이다. 말과 행동, 생각은 소인의 그것을 취하면서 왜 군자가 되고파 하는지 아이러니한 인생이다.
석가의 사상을 조금 빌려서 말하고자 하면 인세에는 번뇌투성이라 진정한 공을 알기가 어렵다는데 이부분에서 나는 공사상은 인정하지는 않지만 번뇌투성이라는것은 인정한다. 이러한 번뇌를 나는 아마 너무나도 친숙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내가 소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는말이 과히 틀리지 않는것 같다. 이러한 부덕한 나의 모습을 군자의 모습을 통해 좀더 발전시켜 나가고 군자의 형상을 갖추고 싶은 마음이다.
여기서 나는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현실 생활에서 내가 직접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공자가 역설하고있는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배움을 실천하여 다스림의 수준까지 올라가 군자의 가장 완벽한 덕목을 갖추고 싶다. 그리고 노자의 자연관에 대한 무는 도이다 라는 생각은 내가 평소 가지는 생각과 지론인것이다. 이러한 노자는 배움의 부덕함을 역설하였다. 나는 이 두가지의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것 같다.
아직 부덕한 나인지라 정확한 해답을 낼수는 없었지만 그 나름의 해답을 찾는다면 중용과 중도에서 조금이나마 이 어려움점의 해결점을 찾고자 한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말아야 하는 중용. 그렇다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닌 또한 어느 한쪽의 극단으로만 치우치지 말아야하는 중용. 이러한 중용의 덕을 본받아 옛 성현들의 생각을 좀더 나만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내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이만 감상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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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11.21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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