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건축의 역사와 시대별 건축의 특징 (사진자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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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다.
그밖에 석굴건축들도 사진으로 간단하게 보고 넘어가겠다.
다음은 두말레나 석굴 내부 사진이다.
엘로라 29굴인 두말레나 석굴은 6세기 중엽 개착되었다.
엘로라 석굴군중에서 30~34굴까지의 석굴사원은 자이나교의 사원이다. 라슈트라쿠타 왕조의 6대왕이었던 아모가발샤 1세 (814~878)는 자이나교를 보호하였으므로 자이나교의 종교와 예술이 이 시기에 많이 발전하였다.
이 분열 시대는 왕조가 많았던 만큼 다양한 종교의 발전과 다양한 건축양식의 발전이 많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자료가 무척이나 방대하지만, 다 보여줄 수가 없어서 위와 같은 석굴 건축들로 한정 짓겠다.
(8) 촐라, 라즈푸트 왕국들 및 가즈니 시대
9세기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촐라 왕조는 인도 남부 지방을 지배하게 되고 10~12세기까지 역사상 최전성기를 이루고, 13세기초 쇠퇴하기 시작하여, 찰루키아 왕조, 판드야 왕조, 호이살라 왕조가 그 뒤를 이어나가게 된다.
이 시기에는 전쟁에서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한 사원건축이 활발하게 나타나게 된다. 또한 사원을 짓고 나서 사원 벽면에 왕의 업적과 승전 등을 기념하는 것들이 기명되어 있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남부형, 북부형, 중간형 사원건축으로 나뉜다.
각각의 예들을 살펴 보겠다.
다음은 남부형 사원건축 중 간가이콘타 촐라푸람, 부리하디스 사원 사진이다.
이 명칭은 갠지스 강 유역을 정복한 촐라 왕조의 수도라는 뜻이다. 촐라시대의 대표적 걸작이라 할 수 있다.
다음은 탄자부르, 부다하디스바라 사원 비마나 사진이다.
남부 인도 건축 역사상 획기적인 대규모의 건축물로써, 60미터를 초과하며, 하늘높이 솟아오른 모습은 남부형 사원건축의 절정이라 할 수 있겠다.
다음으로 북부형 사원을 보겠다.
다음은 칸다리야 마하데오 사원 사진이다.
시바신을 예배하는 사원으로 11중반에 건설 되었다. 이 지방에서 규모가 가장 크며 좌우대칭의 비례관계, 뛰어난 조각장식, 정교한 마감솜씨 등은 북부형 사원건축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사원건축물이다.
다음은 링가자와 사원과 라지라니 사원 그림이다.
링가자와 사원은 11세기 후반에 지어진 건축물로써 45m높이의 대규모 사원 이다.
다음은 부라메슈와라 사원 사진이다.
이 사원들 모두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모두 부바네스와르에 있는 사원들이며, 전형적인 힌두교식 사원건축물 이다.
다음으로 중간형 사원 건축을 살펴보겠다.
데칸 지방에는 중간형 사원 건축이 발달하였는데 이 건축양식은 남부형 사원 건축과 유사한 점이 많으나 높은 탑의 형태는 북부의 사원건축과 흡사하게 만들어졌다.
다음은 마하데바 사원 사진 이다.
벽면은 조각장식이 없으며 기하학적인 조형이 장관을 이루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9) 델리, 슐탄시대
무하마드의 암살뒤 쿠트웃딘 아이바크가 왕위에 오르면서 델리를 수도로 하여 이슬람왕조를 시작하는 때를 통틀어 델리 슐탄 왕조라 총칭한다.
이제는 석굴, 사원 건축을 넘어서 이슬람 건축이라는 좀 더 발전된 건축 양식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음은 알라이 달와자 사진 이다
이 건물은 전문기술자의 지도를 받아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순수한 정식 아치와 돔 구조의 공법으로 시공된 대표적인 건물이다.
다음은 무바락 샤 사이이드 묘 건물 사진이다.
마찬가지로 돔 구조의 천정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샤 바하우이 하끄 묘 건물 사진이다.
돌구조로 되어 있으며 천정 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건축 양식은 사진에서는 잘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색채와 질감 면에서 아랍, 이란, 및 인도의 문화를 함께 표현하고 있는 뛰어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보는 바와 같이 돔을 사용한 천정구조가 나타났다는 것이 특징이고, 아직까지는 궁전 등의 대규모 건물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나 왕의 묘 등에서 그 기법이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이 시대의 힌두교 건축물 한 개만 소개 하고 마지막 시대로 넘어가겠다.
다음은 차담바람 나타라자 사원 북쪽 고푸라와 시바강가 목욕지 사진 이다.
춤추는 시바신 나타라자를 제사하는 대사원 으로 600여 년 동안 계속 건설 되었다. 주건물은 촐라왕조 시대(11세기)에 건설 되었고, 동쪽건물은 13세기, 목욕장의 크기는 83*53미터에 이른다.
(10) 무굴제국 시대
무굴 왕조는 초기 바ㅂ부르를 시작으로 후마윤, 쉐르샤 등으로 계속 왕조가 이어져 내려오다가 무굴 3대 황제 악바르에 이르러 영토 확장하여 무굴 제국을 형성한다.
무굴제국의 5대황제 샤 자한에 이르러서는 무굴제국 사상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시기에 샤 자한은 왕비 뭄타즈 마할을 위해 묘 건물을 지었는데 이 건축물이 바로 무굴문화를 대표하는 걸작인 타지마할 이다.
이 건물은 1632년부터 공사가 시작 되었으며 23년간 2만 여명을 동원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국가 재정이 탕진되어 왕국이 쇠퇴하게 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완벽한 조형과 비례의 아름다움, 구석구석 마다의 완벽하게 마무리 되어 있는 정교하고 훌륭한 기술 수준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다음은 타지 마할 사진이다.
- 결론
이렇게 해서 인도의 건축을 시대별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건축을 공부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동양의 건축, 특히 우리나라나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아닌, 인도라는 나라의 건축을 접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접하게 된 동기가 수업 과제라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렇게나마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같은 동양 건축인데도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인도가 이렇게나 다르다니...양식 하나하나 부터가 전부 새롭고 현대에 적용시킬만한 요소들이 많이 잠재 해 있음을 느꼈다.
지금까지 배우고 보아왔던 주변의 즐비한 유리박스 건물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옛 사람들의 지혜를 무한하게 느낄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도의 건축 문화를 다시 한번 느끼고 이해해 보고 싶다.
2006. 10. 12
건축공학과
■참고문헌 1. 인도의 건축 :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2. 인도건축기행 : 다른세상, 안영배. 2005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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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11.19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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