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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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친환경농업의 정의
2.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3. 친환경농업의 종류
1) 자연농업
2) 생태농업
3) 유기농업
4) 정밀농업
4. 친환경농업의 정책
1)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2)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
3) 친환경농업 시범마을 조성
4) 친환경농업 지구조성
5. 친환경농업의 실천현황
6. 친환경농업의 발전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화학투입재만을 사용하므로 토양, 병충해 및 제초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경종적·생물학적방제 방법의 강구가 필요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많은 유기질비료나 미생물제재 그리고 농가에서 자 체 생산한 환경자재 등이 원자재의 종류나 제조과정에 따라 기준성분이 미달되거 나 성분이 균일하지 못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발 생하고 있다. 따라서 제조과정의 체계화와 성분 및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정을 통해 균일한 성분과 효능을 갖는 환경자재의 생산이 이루어져야만 환경자재의 사 용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고 필요에 따라 화학투입재의 사용에 상응하는 적정량의 환경자재사용으로 환경농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첨단기술과 바이오테크 등을 활용한 새로운 농업기술 및 자재의 개발이 병 행되어야 할 것이다. 병충해에 강한 저항성 품종이나 미생물농약 등 비화학적 방 법을 이용한 제초 및 병충해관리 기술 및 자재의 개발로 농가에서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셋째, 친환경농업의 경영형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환경농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필요한 영농기술의 개발뿐만 아니라 그러한 기술을 농 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경영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
영농실천형태는 지역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친환경농업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적 기후조건, 영농환경, 영농자재의 이용가능성 및 가용노동 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당 지역에 적합한 지역단위의 영농시스템이 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 환경농업은 그 특성상 농경지의 단지화가 요구되며 관행농업 단지내의 개별농지에서의 환경농업 실천은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 특성에 적합한 환경농업의 정착을 위해서는 우선 적 정한 단지규모 설정, 작목 및 품종 선정, 필요한 영농기술 및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각 지역에 적합한 영농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넷째,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대부분 농 협, 백화점 등 전문판매장이나 소비자단체, 도매시장, 직거래 등을 통하여 판매되 고 있으나 개별 농가나 소규모 생산단지의 경우 지속적인 물량공급이 어려워 안 정적인 판로확보나 가격차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안정적인 판로확 보와 가격차별화를 위해서는 환경농산물의 품질인증제도 정착, 환경농산물의 판 매장 설치 확대 그리고 환경농산물에 대한 생산자 및 소비자의 인식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것이다. 특히 생산자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함으로써 농가소득 제고와 함께 환경농산물의 소비확대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친환경농업의 자율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농업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농가소득증대에 있으며, 친환경농업의 실천이 농가소 득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실천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들이 능동적으로 실천을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소득지원이나 농자재의 지원에 그치지 말고 장기적인 안정화방안에 관한 검토가 필요하다.
Ⅲ 결론
미국식 . 유럽식을 따라가지 않고 우리 스스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범에 맞지 않는 것을 바꿔야 한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정에 맞추지 않고 처음부터 편하게 우리식으로 해석해서 한국적 유기농업을 고착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 규정은 아무도 별로 고민하지 않았다. 사실은 3년 동안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해서 실천하자는 의미일진데 농민이나 단체나 정부도 별 관심이 없었다. 이미 우리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뜨겁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UR이후 10년 동안 아무런 준비를 안 하고 있다가 세월만 보냈다. 이제 내년이면 발등의 불이 되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우리 유기농업 분야의 시스템을 정해놓고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국내 친환경농업은 정책.생산.인증.유통 등에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환경농업단체 또한 제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여건의 불충분으로 친환경농업의 확대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민과 민간단체, 정부가 같이 합심 노력하여야 하며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때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민을 중심에 두고 시스템을 새로 짜야 환경농업이 우리 농업의 대안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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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1.05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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