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동일 근육의 반복과 관절의 속도는 느려야 한다.
(4) 하체운동 중 무릎의 부담이 없어야 한다.
(5) 신체의 지방산화 최적화 시기를 만들어야 한다.
3. 궁금증
- 한국에는 여성들만을 위한 웨이트 트레이닝 공간이 있을까?
일반 헬스장에는 옆구리 살이 민망해서 가기 꺼려하는 여성 고객을 수용할 헬스장이 있을까?
없다면 왜 생기지 않았으며 있다면 왜 성행하지 못 했을까?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여성들은 몸 안에 있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물을 마셨기에
몸 안에 수분의 보충으로 체중이 늘어난 것은 아닐까?
- 일본의 3D운동기구는 왜 양산되지 못 했을까?
- Swimmer는 인체호환성의 결여와 양산데이터의 부족으로 개발에 실패하였다고 적혀있다.
무엇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을까?
- 왜 CYS-SYSTEM은 인체-건강 분야를 사업 방향으로 잡았을까?
- 2003년 불경기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 불경기의 원인을 트레이너들의 운동방식과 샘플제품의
수요억제라고 하였다.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 했을까?
- 이 책을 출판한 이후 이 책의 비판에 대해 이견을 내는 사람들의 연락이 있었을까?
4. 마무리
- 이 다비의 궁금증 시리즈도 이제 막을 내린다. 마무리에는 책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을 기록하고 끝내기로 한다.
- 쓴 맛보다 단 맛의 음식을 찾게 되고
충고보다 칭찬을 듣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심정일 것이다.
이 당연한 심정, 즉 심리로 인해 진정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음에도
이 것을 그 순간 평점심으로 잡기란 힘이 들다.
눈 앞의 이익을 달콤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고
뻔히 보이는 간신의 아첨도 달콤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남에게 충고하기 위해서는 그 겉포장은 달콤한 사탕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nr-
- 이상, 창조, 신념
꿈을 꾼다면 이상이 생기고 그 이상을 가지고 신념으로 창조한다.
신념 없는 이상의 창조는 나약하고 현실을 바꿀 수 없으며
이상 없는 신념은 세상이 원하는 창조를 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목이 아프다.
높은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목이 아픈 일이다.
높은 곳을 바라보고 걷다가는 바로 정면의 장애물과 부딧히는 일도 발생하고
뜻 밖에 돌뿌리에도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아래도 보고 정면의 내 앞가림도 해나가야 한다.
그렇지만 땅만 보며 살아선 안된다.
저 넓은 하늘에 뜬 별을 보며 걸어야 진정 인생의 방향을 알 수 있는 법이니까. -n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