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침몰설 분석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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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일본 침몰설

Ⅲ. 예언가들이 경고하는 일본침몰

Ⅳ. 일본침몰의 위기의식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관계

Ⅴ. 결 론

본문내용

중기의 대학자 남사고(호는 격암)를 모르는 이가 없다. 남사고는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16C) 사람으로 그의 <격암유록>이라는 저서에는 임진왜란, 6 25전쟁, 5 16쿠데타를 예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격암유록>을 비롯, 동서양의 상당수 예언서들은 일본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멸망의 원인은 일본의 지질학적 변화이다. 즉 지진, 또는 지진으로 인한 핵폭발, 해저 붕괴로 인한 바다속 침몰 등이 그러한 예이다.
그렇다면 예언서의 결과들이 과연 일본에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그러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그 열쇄의 한 부분이 독도에 있는 것이다.
1965년 한 일 국교정상화 이후 일본은 줄곧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그런데 80년대 중반이후 그러한 주장의 강도를 높이며 한국과의 무력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쿠라나리 외상(86), 외교청서(91), 이케다 외상(96) 등 거의 대부분의 정권들에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해 왔을 뿐만 아니라 96년 9월 자민당 정부는 독도 영토회복을 총선공약화하기도 했다.
그리고 1998년 신한 일 어업협정을 통해 사실상 독도 영유권의 절반을 차지하게 돼 소기의 목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은 왜 그렇게 독도에 집착을 하는가. 물론 경제적, 군사적 요인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독도가 일본의 생명선을 쥐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더구나 독도 주변에는 광대한 원유가 매장돼 있어 눈독을 들일만한 곳이다.
세계적인 대예언자로 흔히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가 거론된다. 그러나 동양의 역학(易學)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조선 중기의 대학자 남사고(호는 격암)를 모르는 이가 없다. 남사고는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16C) 사람으로 그의 <격암유록>이라는 저서에는 임진왜란, 6 25전쟁, 5 16쿠데타를 예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격암유록>을 비롯, 동서양의 상당수 예언서들은 일본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멸망의 원인은 일본의 지질학적 변화이다. 즉 지진, 또는 지진으로 인한 핵폭발, 해저 붕괴로 인한 바다 속 침몰 등이 그러한 예이다.
그렇다면 예언서의 결과들이 과연 일본에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그러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그 열쇄의 한 부분이
독도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의 생명선이라고 하는 '하이드레이트'의 실체는 무엇인가.
하이드레이트는 지질학적으로 '메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이드레이트와 일본의 운명은 어떤 함수관계인가.
하이드레이트에 관한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백우현교수(진주 경상대 화학과)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하이드레으트의 분출이 가속화 되면 일본 해저가 붕괴될 수 있다고 한다.
즉,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은 바다 밑에 안정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하이드레이트의 해리(海離)를 야기하고, 하이드레이트는 주성분인 메탄을 대기로 방출해 지구의 온실효과를 더욱 증대시킨다는 것. 이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더욱 상승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한다. 메탄은 연소 시 대기를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를 적게 방출하는 대신 대기의 온실효과 증대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구의 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아이드레이트가 계속 분출될 경우 지반을 침하시키고 해저를 붕괴시킬 가능성이 높다. 지진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이 지반침하를 막기 위해 하이드레이트 연구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당연한 일.
하이드레이트가 일본의 생명선이라면 독도는 일본의 운명을 좌우할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백우현 교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하이드레이트는 독도를 기점으로 위로는 러시아와 캐나다, 남쪽으로는 일본 열도가 분포 연결돼 있다고 한다.
따라서 독도의 하이드레이트판을 건드리게 되면 당연히 일본까지 영향을 주게 되고 최악의 경우 일본의 지반침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백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석유(원유와 천연가스를 통칭) 등 에너지 자원이 고갈되고 있고, 세계 각국의 환경보호 정책에 따라 연소 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청정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하이드레이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ㄸ보다 높아졌다.
하이드레이트는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 십 배 많은데다 연소 시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인한 공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 하이드레이트는 석유자원이 묻혀있는 지를 알려주는 '지시 자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질구조상 바다밑 석유자원이 묻혀있는 곳을 보면 맨 위에 하이드레이트가 있고 그 아래에 천연가스와 원유 층이 있는 것이다.
Ⅴ. 결 론
한국처럼 에너지자원의 95%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독도 근해의 하이드레이트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수준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하이드레이트 개발과 일본의 운명이 맞물려 있는 상황에서 독자적으로 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지층 구조상 원유의 개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일본에 피해를(한국에도 피해 있음) 주지 않으면서 하이드레이트와 석유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급선무인 셈이다.
일본이 독도에 집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일 독도가 한국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전 세계적으로 '한국 땅'으로 공인받게 되면 일본의 운명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나아가 하이드레이트와 석유라는 자원도 차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화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 추진해오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 98년에 체결된 신한 일 어업 협정은 일본으로서는 대성공을 거둔 셈이다. 독도 영유권에 있어 절반의 권한을 차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 국민은 대부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막연한 인식만을 갖고 있고, 정부 또한 독도를 우리 땅이라 주장하지 못하고 일본의 눈치를 보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주체적인 자각과 현실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도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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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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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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