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의 물류 및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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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목을 가지고 지난 2001년 12월 국내 최초로 3자물류시스템인 글롭스(GLOPS : Global Logistics Providing System)개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LOPS란 대한통운과 LG CNS가 공동 개발한 3자물류 시스템으로 해상수출입, 항공수출입, 창고 재고관리 등의 물류 관련 처리업무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물류처리 시스템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재고관리에서부터 수출입 화물의 이동경로를 미리 파악, 운송수단의 공차율을 최소화시켜 물류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대 인프라망을 구축하고 있는 대한통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했다는 것이다. 기존의 제3자 물류서비스는 국내 지역에만 국한됐으나 대한통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지역은 물론 국외 지역의 수배송 현황, 창고 재고관리 등의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나) 365 택배
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365일 가능한 “365택배”를 선보였다. 그간 고객들의 문의가 잦았던 휴일배송 문제도 해결돼 일요일에도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게 됐다.
3) 글로벌 SCM이 추진되고 있는가?
가) KD센터(Knock Down Center)
대한통운과 한진은 지난해부터 GM대우 자동차 수출제품의 KD센터(Knock Down / 반제품) 운영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품과 반제품을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15개국 GM그룹 현지 조립공장에 수출하는 전초기지 운영을 맡고 있는 등 국가 자동차 수출 물류 경쟁력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통운과 한진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자동차 부품 포장 수출센터인 KD센터(Knock Down Center)를 건립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다국적 기업인 L社에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회사 제품 원재료의 국내 반입, 운송, 보관은 모두 대한통운의 몫이다. 광양항에서 하역된 원재료는 대한통운 창고에서 보관 후, L사 공장으로 운송된다. L社 제품은 국내분과 해외분으로 나뉘어지는데, 국내분은 육상운송을 통해 전국 각지에 보내진다. 해외분은 광양항에서 선적되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과 세계 각국으로 수출된다. 수출분은 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해외 파트너社 창고에 보관됐다가 운송된다. 이러한 전 물류 프로세스는 대한통운의 글로벌SCM시스템인 “글롭스(GLOPS)”에 의해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
나) 글롭스(GLOPS:Global Logistics Providing System)를 활용한 글로벌 SCM
대한통운은 현재 세계 6개 국가에 31개 거점을 두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거점을 연결하는 다국적 3자물류 시스템인 글롭스를 개발해 이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세관관리, 사내외 정산, 국내외 운송, 국내외 창고 입출고, 재고 관리, 해운-항공 수출입 화물 추적, 화물내역조회 등 다양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같은 통합적인 글로벌SCM 시스템과 함께 강력한 항만 인프라는 대한통운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화물 수출입의 99.7%를 맡고 있는 항만이 글로벌TPL에서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한통운이 올 상반기부터 운영하게 될 광양항 3-1단계 5만톤급 4개 선석은 단일 규모로는 이 회사 역사상 최대의 부두다. 2만5천평의 배후부지를 갖추고 있어 창고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인천, 부산, 군산 등 주요 항만에 사업장과 창고 등을 갖추고 있어 화주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다) KE GLOBAL LOGISTICS NETWORK 구축
"현재 "KE GLOBAL LOGISTICS NETWORK"구축 프로젝트에 따라 이미 중국, 베트남, 일본 법인 설립으로 한-중-일 물류네트워크가 완성되었다.
라) 코리아 익스프레스 사이공 설립
대한통운은 2006년 1월 베트남 종합물류 합작법인인 "코리아 익스프레스 사이공"을 설립, 컨테이너 운송부터 보관통관 등의 물류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컨테이너 하역, 환적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베트남 합작법인 설립에 이어 2006년 3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한통물류(상하이)유한공사"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Ⅲ. 결 론
현재 대한통운은 대한통운 자체의 인프라, 즉 운송/ 하역장비와 거점 시설등이 국내에 많이 집중 되어 있다. 물론 해외에도 많은 시설을 가지고 있고 타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글로벌화 되어 있고, 자사인 KE정보기술(주)를 통해 대한통운의 SYSTEM화에도 힘쓰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국내지향적/자원지향적 성향이 큰 편이다.
그렇지만 대한 통운은 국내에서는 현재 구축되어있는 인프라를 효율성 증대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물류시스템, 3자물류시스템등 SYSTEM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TPL 전담부서를 개설하여 기업에 물류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이상 단순 물건을 이동시켜주는 회사가 아닌 자본 + 지식을 가진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한 해외부분에서는 현재 베트남, 중국, 미국, 일본 등 20개의 해외 거점을 2010까지 48개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북아시아의 중심국인 한중일 3개국을 연결하는 새로운 물류루트와 중미와 중유럽간 포워딩 영업도 적극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대한통운미국상사의 5개 직영점을 9개로 확대하고 국제택배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국적기 취항지역과 직영거점을 중심으로 동서간 장거리 운송사업을 정기 노선화 할 계획이다.
결국 대한통운의 최종적인 목표는 한국의 수출입 물량은 물론 국제간 이동 화물의 운송을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하게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이다. 이러한 대한통운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를 위해서는 Global IT Solution에 보다 빠르고 업그레이된 물류운영 체제를 위해 물류 시스템에 더욱더 투자하여 대한통운의 글로벌화에 뒷받침되도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현재 국내지향적 / 자원지향적인 구조에서 글로벌 지향적 / 지식 지향적인 구조로 바뀌는 과도기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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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8.02.17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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