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CEO의 리더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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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닉 라일리
가) GM 대우 상황 분석
나) CEO 닉 라일리의 특성
다) 업적 및 성과
2) 이 명 희
가) 신세계 상황 분석
나) CEO 이명희의 특성
다) 업적 및 성과
3) 안 철 수
가) 안철수 연구소 상황 분석
나) CEO 안철수의 특성
다) 업적 및 성과

3. 결론

4. 참조 자료 출처

본문내용

다를 뿐이지 그 본질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른 Case by Case를 얼마나 적절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그 승패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우자동차가 GM 대우로 그 이름을 바꾸어 달았을 당시 상황은 분명, 위기 상황 아니 당장 문을 닫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일 때, 고정관념이던, 여러 사례를 거친 검증이던 분명 카리스마적이고 과업지향적인 리더가 성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닉 라일리는 카리스마적이지만, 과업 지향적이라고 하기에는 그의 리더쉽 스타일이 관계 중심형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서 CEO를 한다는 점은 유리한 부분보다 분명, 불리한 부분이 더욱 많을 것이다. 닉 라일리의 경우, 한국의 문화적인 면을 십분 이해하여 그의 직업 경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서구식 합리주의적 리더쉽이 아니라, 한국의 정치, 문화적인 상황에 맞게 관계 중심형 리더쉽을 갖춤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원래 꿈은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었고, 교양의 성격이 짙은 생활 미술과를 전공하고 닉 라일리, 안철수 와는 달리 학교 과정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볼 때, 이명희 회장의 리더쉽은 자리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자신의 장점 및 한계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일은 해야 할 사람이 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분명 이명희 회장은 우리가 교재에서 공부한 안정적인 조직의 최상위에 서는 리더 중 바람직한 형태를 지닌 리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관계 중심적이 아니라 과업 지향적인 그녀의 리더쉽은 조직의 미래를 위한 큰 틀을 제시하고 그 외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임과 권한을 지니고 일을 할 수 있게 하여 조직의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 증거이다.
개인의 뛰어난 윤리성을 바탕으로 두고, 기업과 개인의 운명을 하나로 묶어 운명공동체라는 생각을 지니고 상황에 맞는 다양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안철수 사장은 시작부터 확고한 그의 지지층으로 구성된 사원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위의 두 경영자보다 좋은 주변 상황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뛰어난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하여, 필요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는 점을 십분 증명하고 있다. 환경이 좋다 한들, 그 스스로의 자각과 성찰, 훈련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안철수와 안철수 연구소는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CEO가 리더쉽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고객의 NEEDS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듯이, CEO 스스로가 조직이 그 또는 그녀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조직의 NEEDS를 제대로 파악하여 적절한 리더쉽을 활용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위의 세 CEO들은 누구 하나 딱히 어떠한 형태의 CEO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인간적이기로 유명한 안철수 사장도 조직을 위해서 자신의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퇴사시키기도 하였으며, 스킨십 리더쉽이라고 불리우는 닉 라일리도 유럽에서는 냉철한 이성중심주의자였다.
그러나 한가지 명확히 해두고 싶은 부분은 이 세 명의 CEO를 조사하면서 어떤 유형의 리더쉽이라도 카리스마는 공통적으로 전제되고 있다는 것과 그들의 성격과 성과를 보면서 그들의 아래에서 같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일으켜 졌다는 것이다. 즉, 이들의 개인적 성향이 서로 다르지만, 그들에게서 발산되는 카리스마에 빠져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닉 라일리의 부드러움, 이명희의 전문경영인에 대한 믿음, 안철수의 교과서 표본과도 같은 스타일, 각각 우열을 결정할 수 없는 리더쉽이며, 각각의 카리스마의 색채도 다르지만 흡입력이라는 공통점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카리스마는 혼자 표출시킨다고 표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조직 내부, 외부에서 오랜 시간동안,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드러난다고 본다. 만약 카리스마가 아닌 직위에 대한 권위에 복종한 것이라고 한다면, 오늘날 위의 세 기업들의 현재 상태는 아마도 무척이나 비관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Case by Case, 조직의 이해관계자들의 Needs를 반영한 리더쉽이 매순간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는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발휘하며, CEO 개인의 카리스마를 조직 전체를 통하여 조직 내부 및 외부에 표출한다고 감히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4. 참조 자료 출처
히딩크, 차범근, 그리고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
2006-06-01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GM 닉 라일리 사장, 190㎝ 축구마니아…"노사가 경영투톱"
[매일경제 2006-06-03] [백순기 기자]
닉 라일리 사장 "윤리적인 리더쉽 절실"
[연합뉴스 2006-03-23 16:00](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마음을 얻고 떠난 닉 라일리,
2006년 10월 02일 서배원 논설위원,http://www.khan.co.kr/ , 경향신문
네이버인물검색
people.naver.com/search/people_detail.nhn?frompage=nx_people&id=17689
GM대우 www.gmdaewoo.co.kr
[인터뷰-정용진 신세계그룹 부사장]“여러 브랜드 함께 판매 편집매장으로 차별화” [파이낸셜뉴스 2006-07-26 23:06]
“유명브랜드 잘 잡으면 年1000억”…유통, 패션에 빠지다
[동아일보 2005-12-29 07:15]
[언론 첫 인터뷰 이명희 신세계 회장] "아버지 처럼 되는게 꿈…"
조선닷컴 손정미기자 jmson@chosun.com
신세계 이명희 회장 `은둔 경영'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전문경영인에 회사 맡기겠다"
CEO(리더쉽) 2005/01/31 http://blog.naver.com/tokamak/20009649833
안철수연구소의 성장 동력- 핵심역량 7가지
안철수 자서전 영혼이 있는 승부
www.ahnlab.com
http://compstat.chonbuk.ac.kr/%7Ekshan/lec1999_1/simu/comment.htm
http://blog.naver.com/img1uimg1u29/900007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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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4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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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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