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소사이어티와 감성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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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드림 소사이어티의 개념
-드림 소사이어티의 특징
-드림 소사이어티와 마케팅
ㄱ. 감성 마케팅
ㄴ. 감성 마케팅의 예
- 드림 소사이어티를 맞는 우리의 자세

3. 결론
-나의 의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3쪽)
사람들은 서바이블 게임, 래프팅, 번지점프 등 근력을 이용해 재미를 즐기는 레저나 게임에 대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 돈을 내고 땀을 흘리고 기꺼이 힘든 레저를 즐긴다. 모험과 경험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옌센이 이야기하는 경험경제이다.
경험경제에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스토리)’이다. 이른바 문화콘텐츠는 이야기가 담긴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이야기가 없는 상품은 단순한 물건에 불과하지만, 상상력과 창의성에 기반한 이야기가 결부될 때 그것은 문화콘텐츠로 거듭난다. 핀란드의 자수정이 관광콘텐츠로 전화된 것은 좋은 예이다.
사실 이야기는 우리 삶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고 도처에 널려있다. 게임이나 놀이 속에도 이야기가 있고 문화활동에도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야기는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는 근본적인 방식중 하나이다. 어린시절에는 할머니가 해주시는 옛날이야기를 듣고 차츰 자라면서 동화, 소설, 전기 등을 읽는다. 성경이나 불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도덕을 배우고 종교적 신념을 얻는다. 심지어 과학적 지식도 과학자들이 어떤 발견을 하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통해 습득한다. TV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대의 문화를 익히고 뉴스에서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통해 시사지식을 얻는다.”(최혜실,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삼성경제연구소, 2006년, 13-14쪽)
주변의 소재나 문화유산에도 이야기가 있다. 정부가 문화원형콘텐츠개발사업을 추진했던 것도 ‘스토리텔링’의 가치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옌센은 현재 드림컴퍼니(Dream Company A/S)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자신을 ‘CIO(Chief Imagination Officer)’라고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말로 옮기면 ‘최고상상책임자’쯤 된다. 문화산업이 점점 국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콘텐츠가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면 될수록 CEO보다는 CIO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도전은 발전과 함께 온다. 도전이 있어야 발전도 있을 수 있는것이다.
드림소사이어티를 맞아 유일한 무기는 창의력이다. 우리는 당당하게 이 변화를 받아들여 내어야 할 것이다.
3.결론
- 나의의견
본문과 ‘드림소사이어티’ 책의 내용에 의하면, 정보화시대를 거쳐 새롭게 나타난 사회는 물질적경제적 풍요를 바탕으로 하여 구매하는 물질에 대하여 물질이상의 그 ‘어떤 것’을 기대하게 되는 사회를 말한다. 즉,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터나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성공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이다. 이는 곧, 종전 또는 현재에 뛰어난 지적능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 양질의 품질이 구매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그 상품에 담긴 이야기, 꿈, 상상 등의 인간의 감성적인 면을 자극하는 것이 구매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이야기를 판다 혹은 이야기꾼들이 미래의 기업에서 지휘자가 될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모험 판매, 연대감친밀감우정 그리고 사랑을 위한 시장, 관심의 시장, who-am-I 시장,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 등으로 불리 우는 미래사회, 즉, 드림소사이어티의 세계는 보다 더 진화된 사회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달콤하게만 들리는 드림소사이어티의 시대는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들을 몇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의 첫 번째로는 자본주의 사회와 정보화 사회로 발전해 오면서 피할 수 없었던 부의 양극화 현상(부익부 빈익빈)이다. 아무리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문화적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양극화 현상이 사회가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심화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드림소사이어티 저서와 이와 관련된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아도 이러한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 없이, 막연하게. 어쩌면 부를 소유한 계층의 입장만을 고려한 미래 예측이라고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과연 미래의 꿈과 감성의 시대가 책의 저자의 의견에 따라 핑크빛 파라다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인가도 의문이거니와 꿈과 감성이 이러한 양극화 현상의 백신으로 제대로 작용할 지도 의문이다. 이점에 대하여 드림소사이어티 관련 서적 및 자료에서는 이러한 부작용 및 한계에 대하여서는 소극적인 태도로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인간의 고유한 소유물인 감성에 대한 상품화의 문제이다. 이성적 가치가 중시되었던 시대에 인간의 감성은 각박한 시대 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주고 훈훈하게 해주던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미래시대에 이르러 이러한 사람들만의 감성마저 상품화 된다면, 타인이 만들어낸 허구와 상상의 감성상품에 이끌려 마치 최면에 걸린 것처럼 사람들이 이용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개개인의 고유한 감성마저 상품화 되어 기업들에 의하여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은 사람의 본질적인 감성들의 가치를 한낱 상품판매의 수단으로 전락 시킬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보다 진화되고 발전된 사회라고만 알려져 있고, 알리려 하는 드림소사이어티는 간과했던 문제점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과 문제점들에 대한 확실하고 명료한 대안이 수반되어야 우리가 혹은 전문가 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장밋빛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4.참고자료
롤프 옌센 저, 서정환 역, 드림소사이어티, 한국능률협회, 2000
http://brandcareer.com/ LG경제 연구원, 감성 마케팅에 관한 몇 가지 오해
김용만 교수(경남대학교 경영학부) '확산적 마케팅 접근시대의 도래'
http://brandcareer.com/ 조두환 (더 브레인 컴퍼니 기획이사)
최혜실,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삼성경제연구소, 2006년
이상민 역,『감성 디자인 감성 브랜딩-사람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Marc Gobe - emotional braining, 김앤김북스, 2002.
감성 마케팅 Emotion marketing : the hallmark way of winning customers for life
스콧 로비넷, 윤천규 역,김앤김북스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8.05.26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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