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과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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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 교과서 왜곡
<목 차>
Ⅰ. 일본 교과서 왜곡 일지

Ⅱ. 교과서 문제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응

Ⅲ. 교과서 문제 속 논점들
1) 민족주의
2) 국사교육
3) 우리 국사교과서 문제

Ⅳ. 논쟁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 민족중심으로 문제를 바라보아도 민족이 진정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세계 우호질서를 추구한다면 그것을 추고하는 시민단체의 연대는 가능하다.
민족과 국가를 넘은 화해와 협력 추구는 불가능한것인가?
지수걸 : 다차원적이고 다중적인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의 삶 가운데 오로지 국가/민족 단위의 삶만이 중요하다는 인식, 다충적 관계 속에서 지켜야 하는 윤리나 가치를 깡그리 무시한 채 오로지 국민윤리나 국가/민족의 가치만 중시하는 인식을 배타적으로 강요하는 역사교육을 바로잡자는 것이다. 국가/민족 중심의 역사인식을 비타협적으로 고수하는 경우 자신과 상대 국가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상대 국가의 민족을 침략하고 수탈하려는 욕구는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김기봉 : ‘민족’이라는 용어를 막연히 ‘한국’이라는 용어대신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민족’은 민족주의의 발명품입니다. 결국 민족이란 정치적 당위와 ‘민족적’단위를 일치시키고자하는 의지 곧 민족주의에 의해 상상된 정치적 공동체이다. 국사교과서는 민족을 초역사적 실체로 선험적으로 가정하고 우리 역사를 서술할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형성과정을 역사를 통해 이야기해야한다.
서의식 : 현재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민족주의가 담겨있지 않다. 해방이후 우리나라 역사학의 주류를 이룬 것은 실증 사학이었다. 민족주의 사관은 ‘얼’이나 ‘정신’같은 객관화될 수 없는 추상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따라서 비과학적 인사인식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배격되어왔다.
Ⅴ. 결론
일본의 국사교과서 왜곡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사실에 대한 왜곡과 누락 축소의 왜곡 마지막으로 해석에 대한 왜곡이 있을 것이다. 앞의 두 왜곡에 대해서는 동아시아 삼국의 연대와 새 교과서 만들기 시도가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해석에 대한 삼국의 입장은 국민국가를 표방하는 한 일치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윤봉길 의사의 이또히로부미의 저격은 우리측에서는 독립의거이고 일본측에서는 테러에 불과할 것이다. 즉 민족을 역사의 주체로 상정하는 이상 해석에 있어서 합의될 수 없는 부분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민족을 뛰어넘는 역사의 주체를 설정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민지 시대를 분석함에 있어서도 아직 일본 제국주의와 식민지 지배라는 민족적 시각이 유효하기 때문이다. 물론 인권과 같은 새로운 가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민족을 중심으로 국가를 형성하고 있는 현재 세계질서 내에서 민족을 대체할 우리집단 경계선과 그 해결방향은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참고문헌>
<국사 교과서에 깃든 한국 민족주의의 두 망령>, 김진규, 『인물과 사상』
<민족중심의 역사서술과 역사교육>, 서의식, 『역사비평』
<동아시아인의 연대와 평화를 위한 교과서 운동>, 이영학, 『역사비평』
<민족주의 비판론에 대한 몇가지 노트>, 김민철, 『역사비평』
<연대와 배제>, 윤해동, 『역사문제 연구』
<동아시아의 평화와 역사교육>, 안병욱, 『역사비평』
<민족은 사라질수 있다?>, 강미노, 『역사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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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7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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