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국과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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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상황에서나 또는 새 계약 밑에 퍼져있는 상황에서 하나님 계약의 어떤 결과는 혼란되지 않는다. 불복종의 조건에서 심판의 위협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하는 계약적 의에서 궁극적으로 성공하리라는 확실성이 무너지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조건적”, “무조건적”에 대한 질문은 이런 점에 비추어 검토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인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은 계약의 조건성에 대한 이런 질문에 대해 다소 단호한 입장을 나타낸다. 다윗 계약은 조건적으로 다윗 자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계약 의무에 책임있는 성취에 달렸다고 강하게 단언할 수 있다. 그는 다윗이 요구한 모세 율법의 모든 법령과 규례를 완전히 유지한 것만이 아니었다. 그는 또한 다윗 후손이 계약을 범함으로써 받아야 했던 징계의 심판을 자신이 담당하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계약의 조건적인 어떤 면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 안에서 다윗 계약은 성취가 확실시 된다.
다윗 계약의 규정이 실현되는 절대적 확실성을 받아들이면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 계약에서 다윗 형통이 이스라엘 왕위에 영원히 앉게 되는 보증이 주어졌다. 그러나 의심할 것도 없이 다윗 자손들이 이스라엘 왕위를 독차지하는 일은 끝나버렸다.
구약성경 역사에서 다윗의 계승은 실로 인상적이었다. 그것은 4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펼쳐졌다. 그러나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끝나버렸다.
왕위를 영원히 계승하는 일은 약속의 한 부분이 아니었다고 주장할 수가 없다. 다윗 왕조와의 영원한 계약의 그 핵심은 왕권의 혈통이 깨지지 않는 데세 있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은 무엇인가? 구약 역사에서 다윗의 왕위 계승이 끊어진 것은 이스라엘 왕권의 예언적인 역할이 라는 말로 평가될 수 있다. 다윗 혈통은 예수 그리스도 통치의 영원한 성격을 그림자 형태로 예언하였다.
하나님이 다윗 혈통을 통해 그의 주권을 실제로 나타냈던 것에 반해 이 인간 왕권 역시 하나님 왕권의 예표론적인 표현이 되고 있다. 다윗의 통치는 다윗 왕권과 하나님 왕권을 최종적으로 통합하는 메시야적 구원자의 실체를 그림자 형태로 예언하기 위한 것이었다.
레위기의 제사장이 변치 않는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견한 것같이, 모세난 많은 선지자들이 최고로 빼어난 선지자를 예견한 것이었다.
역대기 기자는 다윗 형통의 솔로몬이 “여호와께 돌려지는 주권자”로서 역할함을 지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 주장은 그 자체로서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층 더하여진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주신 위에 왕으로서” 앉은 것이다. 다윗 자손의 왕위는 적어도 하나님 자신의 왕위인 것이다.
다윗 왕위의 의미에 대한 이런 관점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고 하나님 왕위의 계승자로서 다윗을 처음으로 지명한 것과 부합한다.
다윗의 약속에 대한 예언적인 확대는 이와 같은 패턴에 딱 들어맞는다. 나라가 무너질 때 이들 예언자는 더 위대한 날을 예언한다. 다윗의 왕위에 안게 될 한 위대한 자가 올 것이다. 그는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영원히 앉을 것이다. 그는 전세계를 의로 다스릴 것이다. 그는 임마누엘, 전능한 하나님, 하나님 자신이 될 것이므로 그의 왕위와 하나님 왕위를 합병할 것이다.
Ⅳ. 다윗에게 주어진 약속과 다윗의 행함 김의원, 「구약신학과 역사 」97년도 봄학기 교제, p.105.
다윗왕국에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은 삼하 7:16에 잘 드러난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존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이 약속은 다윗의 후손인 솔로몬으로 연결되고 종래에는 한 아기가 다윗의 위에 앉아서 나라를 굳게 하며(사 9:6-7); 이스라엘 집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한다(렘 33:17). “다윗의 보좌”라는 단어는 별로 쓰이지 않으나, 이 개념은 “다윗에게 약속하심과 같이”, “다윗의 행함같이”라는 어구에서 잘 나타나 있다. 첫째 요소는 유다의 왕의 제도가 영원할 것이며 그 보좌에 나아가는 후손은 다윗계보에서 주어질 것이다(삼하 7:11-12). 그러나 이것만으로 족하지 않다. 둘째 요소는 모세의 율법대로, 다윗의 예를 따르는 왕의 순종(예배처소에서 우상제거) 때문에 왕국은 안정을 누리나, 그 반대 경우(우상숭배)에는 안정을 누리지 못함을 말한다.
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한 다윗 언약 Ibid., p.107.
이 언약에서 다윗혈통이 이스라엘 왕위에 영원히 앉게 되는 보증이 주어진다. 그러나 다윗 자손들이 이스라엘 왕위를 독차지 하는 일은 끝나 버렸다. 다윗왕조와의 영원한 언약의 그 핵심은 “계승” 즉 왕권의 혈통이 깨지지 않은데 있다. 다윗 혈통은 예수 그리스도 통치의 영원한 성격을 그림자의 형태로 예언하였다. 다윗의 통치는 다윗 왕권과 하나님 왕권을 최종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것이었다. 레위기의 제사장직, 모세의 선지자직은 동일한 것으로 판명되고; 다윗이 그의 자손중의 한 사람을 그의 왕위에 앉게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베드로는 메시아의 부활을 말했다고 지적하였다(행 2:30-36).
Ⅵ. 결론
백성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은 다윗 언약에서 최고의 실현단계를 맞게 된다. 다윗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왕국이 오는 것을 중심하고 있다. 다윗에게 약속하신 언약은 그를 통해서 영원한 왕국이 굳게 세워질 것에 대한 것이었다. 곧 그것은 메시아가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질 왕국인 것이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왕권을 이어 받은 왕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들을 온전히 지키셨다. 사무엘하 7장 14절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말씀대로 죄없으신 그리스도가 죄를 대신 담당함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를 이루지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각 사람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주님의 백성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감사와 우리들의 생활의 열매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윗의 예를 따르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이 주시는 안정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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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02
  • 저작시기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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