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의자 예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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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 아직도 유치함을 벗어 던지지 못한 신학의 잔인한 난센스다. 예수는 '유치한(childish)' 사람이 되라고 한 것이 없다. "어린이처럼(childilike) 되라"고 했을 뿐이다. 희망하고 감탄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36) -생태적 예수가 말하는 종교란 문자에 얽매인 신앙이나 율법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신적인 것에 예민하게 감응하는 것이요, 우리를 둘러싼 신적인 것에 대한 열려 있음이다. 참된 종교인이란 맹목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뭔가를 추구하는 사람, 신뢰하는 사람, 열려 있으면서 기꺼이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다.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찾지 못한다. 발작하듯 추구하는 사람도 찾지 못한다. 그러나 눈부시게 푸르른 저 하늘처럼 너르고 열린 사람은 반드시 찾게 된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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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08.28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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