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목적과 난점 제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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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목적과 난점 제 20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적은 다름 아닌 문제해결이며, 그의 사고방식에서 무엇인가가 가치를 가진다면 그것은 문제해결의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듀이에 동조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즉, 원의 안쪽에서 생각해보면, 이것은 ‘목적’d라는 말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하게 타당한 의미입니다. 목적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눈을 두는 표적’이며, 그것은 곧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것을 가리킵니다. 만약 듀이가 교육의 목적을 자아실현이라고 표현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경험적 자아의 목적 달성-앞에서 말한 자아의 양상실현-을 의미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듀이는 자아와 자아의 양상의 관계를 나타내는 비일비이 중에서 ‘비이’만을 취하고 그 대신 비일을 묵살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가 비록 볼 수는 없지만 원의 경계선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그런 사람들의 가르침이 있기 때문입니다. -----> 교육이라는 것은 바로 원의 경계선에 관심을 가지고 그쪽으로 눈을 돌리도록 하는 일입니다.
★ 앞에서 저는 경험적 자아의 내용물을 이루는 마음은 경험적 자아의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씀드렸고, 이것은 원의 비유로서는 원의 경계선에 비유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결험적 자아는 원 안에서 활동하는 자아이며, 금강경이 말하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은 그러한 경험적 자아를 가리킨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진정한 자아가 아니라고 말했을 때 석가모니가 드러내려고 했던 진정한 자아는 곧 그러한 경험적 자아의 조건에 해당하는 것, 경험적 자아의 내용물을 이루는 마음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의 진정한 자아는 경험적 자아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이전의 자아, 즉 ‘형이상학적 자아’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 목적(눈을 두는 표적)은 ‘전향적 개념’이며, 그것은 원안에서의 삶, 유목적적인 목적활동과 관련해서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경험적 자아의 마음을 채우는 일은 원의 경계선에 해당하며 따라서 그것은 목적이라는 말의 적용범위를 벗어납니다. 다시 말하여, 만약 경험적 자아의 마음을 채우는 일, 자아의 양상의 실현이 아닌 자아 실현에 ‘목적’이라는 말을 쓴다면 (교육의 목적) 그 ‘목적’은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이 교사건 학생이건 간에 그러한 교육의 목적을 알 수 없다는 이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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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9.01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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