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산업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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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지역특화) 관광자원개발의 의미

본론
2. 국내 관광시장 분석
3. 국내 관광개발 사례
4. 현재 진행중 관광개발계획 현황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계획
-서해안 권 관광개발 계획
-팔공산 관광권 종합개발 계획56. 세계 주요 관광지개발 사례분석
-그린피아 삼목연금보양촌(일본)

결론
6.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문제점 및 제안
7. (조사를 마치면서...)
8. 자료 출처 및 참고사항

본문내용

우리나라와 같이 교통편 연결이 좋지 않고 지방의 숙박시설이 미비한 여건에서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핵심 관광 상품이 없다면 그 지역을 일부러 찾아올 관광객들은 아무도 없다. 유네스코(UNESCO)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 불국사 등과 같은 문화유적이 있거나 천혜의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제주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지역의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관광 상품부터 개발하고 그것과 연계시킬 수 있는 보조적 상품의 수를 늘리는데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가령 호남지역이나 충북지역과 같은 경우 그곳에 일부러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하는 핵심 상품의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여건 하에서 핵심 혹은 보조적 성격의 관광 상품의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백화점식으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충남 천리포의 수목원을 관광 상품화한다 해도 그 자체로서 핵심 관광 상품의 성격을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적인 관광 상품과 연계되는 이점을 살리기 어려운 것이다.
관광자원이 풍부하다해도 이를 상품화시키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 없다. 지역 특화화 시키는 것은 곧 그곳의 핵심 관광 상품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④ 특정관광지역 지정과 관련한 정책의 비효율성
관광특구제도에서 보이듯이 국가에서 지정만 해 놓았을 뿐 별다른 지원과 특화방안이나 전략이 실행에 옮겨지지 않는 특정지역 육성제도는 지역주민과 관광관련 업자들에게 혼선만을 주는 비효율적인 정책의 사례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특화 공간이라는 원래 취지와 전혀 맞지 않게 관광특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특구와 별도로 7대 관광문화권 중점육성지역 지정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국제회의 도시의 지정도 관광특구나 중점육성지역 지정과 별도로 고려되고 있다.
이 같은 제도는 관광 진흥을 위한 거점도시라는 개념에 비추어 볼 때 중복되는 등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다. 국제회의도시 지정은 기존의 관광특구와 문화 관광권 설정상의 중점육성도시의 지정과 중복되고 있다. 기존에 관광특구나 중점육성지역의 개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개념의 지역에 대한 지원책은 고려하지 않은 채 새로운 개념의 별도의 거점도시를 마련하는 것은 지극히 비효율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7대 문화 관광권 진흥사업의 경우는 현재 권역별로 중점 육성지역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방향은 관광특구의 조성과 그 이후 별다른 지원 방안 없이 사장되어 가는 관광특구 지원의지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권역별 관광 진흥은 권역별 특성을 갖추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7개의 권역이 각각 다른 특징을 갖게 하여 외래 관광객이나 국내관광객이 관광의 선택의 폭이 좀 더 다양하다는 이미지를 갖게 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부문의 매력도를 제고시켜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역별 특성을 갖추기 위한 특화관광사업의 방향이나 대안 제시는 도외시 한 채 제2의 관광특구를 만들어내게 될 문화 관광권 진흥방안은 원래 7대 문화 관광권 진흥 의도와는 다르게 일관성이 결여된 것으로 판단된다. 즉 실질적으로 관광특구와 구별이 안 되는 중복적이고도 비효율적인 정책추진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2개 이상의 단위사업이 동일 지구에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단일사업으로 통합하고 사업내용을 조정하여 사업비는 통합되어야 할 것이다. 비효율적인 정책 추친을 막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비지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비효율적인 전시관련 시설을 설치허용기준까지만 마련하고 관광 안내소와 같은 미비한 부분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각 지역을 연계하여 지역인프라를 구축해 질적으로 보다 협력적인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7. (조사를 마치면서...)
생각보다 우리나라의 관광명소라는 곳이 예전보다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해외의 관광지보다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느꼈다. 얼마만큼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도 중요지만 그것을 특화시켜 얼마만큼 홍보하여 산업화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특화를 잘살려 관광명소로 발전된 지역과 그런 특화가 많은 지역이지만, 명소로서 효과를 보지 못하여, 특히 해외관광객들의 관광지가 일정하게 국한되는 현상을 처절히 느꼈다. 지자체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 지방관광산업의 발전이 절실히 필요하고, 또 각 지방의 지역민들의 의식 특히 내가 사는 대구민 또한 좀 더 손님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와 그에 맞는 교통, 위락 인프라가 절실히 필요한 것을 느꼈다.
특히 팔공산개발계획현황에 대한 조사와 발표를 준비하면서 충격적일 정도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25년이상 살아온 자기고장의 자원들과 문화들에 대하여 이토록 무관심하게 몰랐을까 하는 생각과 단순히 대구는 관광불모지라는 고정관념에 휩싸여서 찾아 보려고 시도도 하지 않고 불평만 늘어놓았던 그러면서 먼곳의 관광자원들만을 애써 찾아다니던 내 예전 모습이 떠올랐다. 자원만 단순히 있다고 끝이 아니라 이것들을 잘 활용, 보전, 개발하여 지방의 고유문화로 정착시켜 외래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일자리 창출과 여러 가지 부수효과를 기대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관광불모지라는 대구의 안 좋은 편견을 없애고 새로운 이미지의 대구의 모습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것들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것이 지금 관광학을 배우고 있는 우리 관광학도들이 걸어 가야 할 길이 아닐까?
9. 자료출처 및 참고사항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t.go.kr
대구경북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dgi.re.kr
경북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http://www.ktd.co.kr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www.knto.or.kr
경북북부유교문화권 관광개발계획 문화관광부(2000)
보령시청 http://www.boryeong.chungnam.kr
보성군청 http://www.boseong.go.kr/ko/
가고파여행 www.gagopatour.com
남이섬 공식홈페이지 http://www.namis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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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8.11.17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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