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배경
3세기 - 유럽과 아프리카에 걸쳐서 대제국을 건설했던 로마제국이 서서히 붕괴하기 시작
4세기 - 끊임없는 이민족의 침입으로 암흑시대가 도래
6~10세기 - 암흑시대가 지속되었고 도시의 인구는 급격히 줄었으며 다시 농업사회로 돌아감
11세기 초 - 무역과 수공업의 발달. 화폐경제의 발달. 도시동맹 등에 의한 자치정치의 발달, 해안도시가 발달
11~13세기 - 유럽대륙의 남부지방 도시가 발전하고 그 후에는 서북지방의 새로운 도시들이 번영 .
길드조직의 등장 (상인 조합, 시정에도 참여하면서 도시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성장하게 됨)
13세기 말 - 봉건세력의 쇠퇴로 자치정치 실행.
정치적, 군사적 한자동맹의 형성을 통하여 규모와 세력을 확장해 나감.
15세기 이후 - 주변 국가들의 세력이 강해지고 도시간의 경쟁 및 귀족과 평민간의 투쟁이 심화되면서 그 힘을 잃음
중세의 이상도시
기독교가 모든 정신적 물질적 세계에 중심을 이루었던 중세시대에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중앙에 교회가 있는 예루살렘의 건설이었다.
예루살렘이란 악의 도시이자 무신론자의 도시인 바빌론에 반대되는 거룩한 도시로서, 성자의 도시이자 또한 그 사회였다.
#예루살렘의 형태
우주를 닮은 만다라의 형태, 돔을 얹은 솔로몬 신전이 중앙에 솟아있고 세계의 성벽 대문, 묘지 등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