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전 7시까지 모든 쟁점을 놓고 협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는 변화의 물결을 타게 될 것이다. 한-미FTA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겪어야할 높은 산 중에 하나일 뿐이다. 앞으로 마주쳐야 될 산들을 손쉽게 넘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적으로 이번 한-미FTA를 통해 얻는 경험들과 실책의 반성에 달려 있다.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대책을 마련하고 착실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한다면 우리는 또다시 진정한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한미자유무역협정>>농업도 프로정신 가져야 / 서진교 연구위원, 국정브리핑>>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2006.5.12),한미FTA체결지원단,주간조선 (2006-04-25)조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