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구원의 역사의 틀을 달리 제시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교호를 다른 운명을 가진 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듦으로 구약과 신약의 불연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예언서 전체를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으로 만들었다.
제9강에 나오는 선지자와 성령론은 구약의 성령론 강의집과 내용이 많이 중복되어서 별다르게 깨달은 점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구약 통전을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느낀점은 선지서의 윤곽이 들어오면서 전체의 문맥이 보이기 시작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잘 선지서를 이해할 수가 있게 된 것 같다. 모든 선지서들이 비슷하게 저주와 멸망을 선포하고 있는 듯 하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 구속적인 섭리와 계획을 분명히 알 수가 있게 되었고 예수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임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