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에 투영된 루소의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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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에 투영된 루소의 교육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루소의 생애

Ⅲ. 루소의 인간관과 교육관

Ⅳ. 루소의 이상적 교육

Ⅴ. 『에밀』의 내용구성

Ⅵ.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그러나 아이가 이성에 대한 정념에 사로잡히는 때가 되면, 교육자는 그를 이젠 성인 남자로 대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의 사랑의 욕구를 억누르게 하지 말고 친구 같은 안내자 역할을 하여 어떤 여인이 이상적인 반려인지를 이야기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기는 종교적, 도덕적 감성의 성숙의 시기이며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며, 우정과 동정 등의 인간적 감정이 생기며, 성의 의식이 깊어지고 종교에 의하여 영혼의 교육이 완성되는 시기이다.
루소는 이시기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신체적인 변화의 예를 들어 제 2의 탄생이라 일컬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며 이 후는 인간의 욕정도 모르는 것이 없고 보통 교육이 끝나는 이 시기야말로 정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를 하였다. 청년이 인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얻기 전에는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음을 말하면서 마음의 집중과 인간 자아의 힘을 강요하는 대상을 주의해서 멀리해야할 것을 제시하였다. 정열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점점 자기애는 자아존중 에 자리를 양에 해당한 청년기로서 도덕적 종교적 감정의 육성의 시대이며, 감정에 따라 이성을 완성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역사적 인물 묘사는 실제적이기 때문에 역사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였다.
종교의 발달과 분포에 대한 일반적인 종교 사실에 대해 교육받아야 하며 대도시의 사회에 입문하여 문학과 연극 등을 통해 좋은 취향을 가꾸어야 하고, 여행을 통해 외국인들과의 접촉을 통해서 사회 자체에 대해 심화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사회나 정치학, 통치의 문제 등에 이전보다 더 강조를 둔다. 윤리적 가르침을 통해 본성은 선하나 인간의 손에 의하여 더렵혀졌으니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의 진정한 삶이 시작되며 이 후는 인간의 욕정도 모르는 것이 없고 보통 교육이 끝나는 이 시기야말로 정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를 하였다. 청년이 인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얻기 전에는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 좋음을 말하면서 마음의 집중과 인간 자아의 힘을 강요하는 대상을 주의해서 멀리해야할 것을 제시하였다.
제 5부는 교육자의 도움으로 에밀이 이상적인 반려인 소피아를 만나 두 사람이 사랑하고 결혼하게되는 이야기인데, 여성교육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인간들 사이의 평등을 주장하는 루소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지배적이던 여성열등이념의 영향을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여, 지금의 여권 운동자 들
이 본다면 대단히 놀랄 주장들을 말한 부분이 많은 듯하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생물학적 기능과 소명을 타고났으므로 교육 또한 서로 달라야 한다고 인정해 놓았다. 소피아는 이상적인 여유 성으로서 남성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교육만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여자로서 가장 중요한 제일 조건은 유순이며 여성에게만 주어진 독특한 수완은 여성의 부족한 힘을 보상하고 있으며 지혜만은 여성의 진실한 자본이라고 말하였으며, 그리고 배우자는 모든 것에 중용을 원하는 것이 좋으며. 호의를 갖게 하고 애교 있는 행동은 우리가 택해야 할 용모인 것이라고 말하였다.
Ⅵ. 결론
『에밀』을 바탕으로 하였을 때 교육 이념은 교육은 아동의 본성, 즉 그의 천부적인 성품에 따라야 하며, 그래서 교육은 성장이며 자연적인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과 두 번째로 교육은 우선 아동을 향해야 하고 우리의 가르침은 아동의 요구에 적응해야 하며 모든 단계 모든 수준에 걸쳐 아동의 정신에 대해 철저한 이해를 하여야 함으로 교육은 아동 중심적이어야 한다는 것과 세 번째로 교육은 필요한 학문이나 자유와 구속이 완전히 양립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교육은 아동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것 이여야 한다는 것과 네 번째로 아동은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함으로써 배우고 즉 직접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함으로 교육은 경험을 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루소의 교육방법은 자연 상태의 인간의 무구함을 이지러뜨리지 않으면서 그 인간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신을 도약해 가는 과정을 그대로 따른다는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방법을 몇 개로 세분하여 정리해보면, 첫째로 '소극적' 교육이며, 이것은 사회와 문명의 해악에서 아이를 가급적 차단하는 방법이다. 아이에게 가정과 사회와 책과의 접촉을 막고, 전원에서 키우며, 허영심이나 지배욕, 탐욕, 거짓 등,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는 가지지 않았던, 사회생활에서 비롯된 결함들을 아이의 영혼에 주입시킬 위험이 있는 교육방법들은 효과가 있는 것일지라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로는, 아이의 심신의 자연적인 발달 과정을 따른다는 것이다. 각각의 성장기에는 갖추어져 있거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심신의 능력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춰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아이가 이치를 따질 능력이 없을 때에 이치를 따지거나, 감수성이 깨어나지 않았을 때에 감수성에 의지한 가르침을 준다거나 하는 것은 소용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셋째로는 가급적 아이의 감각에 의지한다는 것이다. 모든 지식은 감각에서 나온다고 주장하는 감각주의에 따르는 듯, 루소는 아이에 대한 교육이 감각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란 것 같다.
네 번째로는 '능동적' 방법 일 것이다. 이것은 위의 셋째 항과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이번의 능동성은 아이의 능동성이 아니라 교육자의 능동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이의 체험에 의지한다는 것은 다르게는 아이 스스로 깨우침에 이르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자는 아이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에 아이의 흥미가 유발되게끔, 아이가 그것을 자연 상태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 같은 상황을 아이 몰래 인위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아이가 배워야하는 것들을 모두 자연적으로 마주치게 되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문헌
안인희(1993), 루소의 교육론:에밀, 서울: 양서원
참교육가이드엮음,(2003), 에밀 , 서울: 산수야,
정봉구옮김, (2003), 에밀, 서울: 범우사,
김석(2005), 석사학위 논문, Emile에 나타난 Rousseau의 교육에 대한 견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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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11.27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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