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와 골프의 역사 및 전설적인 골프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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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 골프와 골프의 역사 및 전설적인 골프선수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골프의 기원

2. 골프 장비와 스윙의 변천사

3. 골프의 전설적 플레이어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었다. 그 후에 막내 동생이 사업적으로 생산해내기 시작한 것이, 생산원가의 절감과 내구성이라는 경제적 의미 때문에 큰 인기를 얻게 되고 골프 대중화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3. 골프의 전설적 플레이어들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 골프 코스가 현대적 개념의 최초의 골프 코스로서 그 역할을 하는 동안 클럽의 프로였던 앨런 로벗슨 또한 골프 역사상 최초의 프로로서 기록되고 있다. 1812년생인 그는 6대를 내려온 골프 클럽과 공의 제조사 집안의 마지막 자손이었으며. 당대의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한사람이었다. 그는 상금 등을 목적으로 골프 경기를 하는 최초의 진정한 의미의 프로였으며 동시에 최초의 골프 코스 설계자이며, 잔디 관리자였기도 하다. 1858년 앨런 로벗슨은 세인트 앤드류스 코스에서 79타를 기록하여 역사상 최초로 80타의 벽을 깼으며 1859년 사망하였다.
로벗슨의 조수였던 탐 모리스는 역시 골프 클럽과 공을 제조하면서 프로로서 당대 최고였으며 결국 제1회 디 오픈 챔피언 쉽(브리티쉬 오픈)의 우승을 윌리 파크에게 넘겨주었으나, 그 후 8년 동안 윌리 파크와 우승을 나누어 가졌으며, 1868년 46세로 우승한 것은 현대까지도 깨지지 않은 브리티시 오픈의 최고령 우승기록이다. 그의 아들 영 탐 모리스는 1868년에서 1870년까지 3년 연속 우승으로 챔피언 벨트를 영구히 소유하였으며, 1870년의 149타의 우승 스코어는 그 후 34년 간 깨지지 않았던 위대한 플레이어였다.
1940년대에서 1950년대의 세계 골프를 석권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골프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기도 하는 벤 호건(Ben Hogan)은 그의 저서 [Five Lessons: The Modern Fundamentals of Golf]를 통해 현대 골프의 이론을 정립하였고 아주 오랫동안 골프 이론의 바이블로 많은 골퍼들에게 기여하였다. 그는 1949년 전성기 때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를 당했으나 곧 재기하였고, 1953년에는 그의 일생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 오픈을 연달아 제패하였으나 PGA 챔피언십에는 일정이 겹쳐 참가하지 못하였으므로 역사상 유일무이한 4대 메이저를 한해에 달성하는 그랜드 슬램의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제 4세대 3거목으로 꼽히는 선수로는 우선 아놀드 파머가 있다. 그는 1950년대 후반 혜성과 같이 나타나, 엄청난 파워와 장타를 자랑하였으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TV가 보급되면서 보다 더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새로운 골프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람이었다.
아놀드 파머와 비슷한 시기에 세계 골프를 이끌었고 그 이후로 20년 이상을 세계 골프를 제패했던 골프 제왕이 바로 잭 니클러스이다. 그는 PGA Tour 80회 우승과 US 아마추어 2회와 마스터스 6회를 포함하여 메이저 대회만 20회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운 선수이며, 평생을 진지하고 성실하게 플레이해 온 위대한 골퍼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당대에 두 사람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로서 개리 플레이어를 꼽을 수 있는데,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왜소한 체격의 소유자이지만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성적을 올린 위대한 작은 거인이었다. 이들 3명의 플레이어들을 제4세대 3거목이라고 보통 일컬으며, 그 이후 많은 위대한 선수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아직 거목 또는 전설적 플레이어라고 할 만한 선수들이 나타나고 있지 못하다. 20대에서 30대까지 몇 년 동안의 성적으로는 일생을 통해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개리 플레이어 아놀드 파머
4. 참고문헌
- 골프 장비학 (바다가 보이는 교실 - 정경일, 전재홍, 유세민 공저 2004)
- 스윙 바이블 (대한 미디어 - Steve Newell 2008)
- 골프와 나의 인생 (김영사 - 잭 니클라우스 2004)
5. 수업을 마치며
마지막 학기를 어떻게 마쳐야 할까 고민하던 중 골프 수업이 내 눈에 들어왔다.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서 클릭 신공을 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무슨 일이 있어도 골프 수업을 들어야해...’ 내심 골프 수업은 책상에 앉아서 하는 수업이 아니니깐 무난하게 한 학기를 넘길 수 있을 거란 생각에서 수강 신청을 결정한 것이다. 그렇게 많은 학생들의 경쟁을 뚫고 골프 수업 수강신청에 성공하였다.
골프 첫 번째 수업에서 나의 얍삽한 마음가짐은 송두리째 사라져 버렸다. 대충하면 좋은 성적으로 무난하게 종강까지 가겠구나 하는 생각은 교수님의 말씀과 타석에서의 스윙에서 송두리째 무너져버렸다. 스윙을 하는 족족 공은 내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고 절망감에 사로잡혀 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중간고사에서의 하프스윙은 내가 생각해도 최악이었고, 점수는 보나마나 최하 점수일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간고사를 마친 후 나의 목표는 급 수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목표점수 B, 수업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연습하자! 취업을 위해선 학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안타깝지만 현실이다.) 골프 수업에 최선을 다했다. 동료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달라하여 스윙한 후 내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였고(볼 때마다 웃겨 죽는 줄 알았다.) 교수님이 옆을 지나가실 때 타석에 들어서기 위해 파트너와 은밀한 신경전까지 펼쳤다. (지나가시면서 교정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편안하게 끝날 줄 알았던 골프 수업 한 학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게 되었고 풀 스윙 기말고사를 바로 코앞에 앞두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 똑따기 연습할 땐 언제 풀스윙을 타이거 우즈 뺨치게 휘둘러볼까 했는데, 지금은 제법 흉내를 내는 듯하다. 물론 우즈와 비교한다는 자체가 골프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싶지만 교수님의 교정으로 어느 정도 비슷하다는 나름대로의 자신감을 갖고 싶다.
한 학기 동안 4학년이라는 이유로 대충 수업을 마치려는 생각을 가진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골프를 배워보려는 마음에 골프 수업을 신청했고, 생전 처음으로 골프를 하게 되면서 뜻 깊은 한 학기...마지막 학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보고서를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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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3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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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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