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다. 또 내 꿈이 도와주고 싶을 만큼 가치가 있으면 나에 대한 PR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속담에 ‘병은 소문을 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병은 여러 사람이 알아야 빨리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병뿐만 아니라 꿈도 소문을 내야 한다. 내가 가진 꿈이 어떤 꿈인지 알아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큰 꿈, 가치 있는 꿈 갖고 그 꿈을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야 한다. 내가 지닌 꿈이 감동 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PR해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가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PR의 정식명칭은 ‘Public Relations'로 대중의 신용과 이해를 얻고 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선전이자 광고다. 따라서 제품광고, 기업홍보와 마찬가지로 자기 PR과 타인PR에도 브랜드가 필요한 시기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자기 PR에 대하여 비판적인 관점보다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PR의 효과가 달라진다는 점을 명시하고 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