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GEDY AND THE COMMON MAN(비극와 일반인) 원문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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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or the very air he gives off, incapable of grappling with a much superior force. Pathos truly is the mode for the pessimist. But tragedy requires a nicer balance between what is possible and what is impossible. And it is curious, although edifying, that the plays we revere, century after century, are the tragedies. In them, and in them alone, lies the belief--optimistic, if you will--in the perfectibility of man. It is time, I think, that we who are without kings took up this bright thread of our history and followed it to the only place it can possibly lead in our time--the heart and spirit of the average man.
따라서 만약 본질적으로 비극의 주인공이 한 개인으로서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하는 모든 권리를 열의 있게 주장하는 것이며, 또한 이 투쟁이 감춰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목숨까지 내건 싸움이어야 한다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한 인간이 자신의 인간성을 이루기 위한 파괴할 수 없는 의지를 입증해 준다.
승리의 가능성은 비극에 포함되어야 한다. 연민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주인공이 도저히 승산 없는 싸움을 할 때 마침내 연민이 솟아난다. 주인공의 어리석음, 무감각, 또는 그의 풍기는 외모 탓으로 자기보다 훨씬 우월한 대상과 맞붙어 싸울 때 연민은 완성된다.
연민이야 말로 가장 비관적인 형태이다. 그러나 비극은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사이에 보다 더 섬세한 균형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신기한 것은 수세기동안 우리가 떠받들고 있는 연극이 (아무리 교훈적일지라도) 비극이었다는 점이다. 그 비극 속에만이 인간은 완전해 질 수 있다는 낙관적 믿음이 놓여있다.
지금은 왕후장상이 없는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서민들의 고난을 적은 역사의 밝은 끈을 부여잡고 그 끈이 이끄는 곳으로 따라가야 한다. 그 종착지는 바로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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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2.20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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