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와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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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다원주의와 삼위일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다원화된 사회와 종교다원주의

Ⅲ. 다원주의 상황과 종교 갈등

Ⅳ. 기독교의 구원개념

Ⅴ.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종교다원주의 비판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원은 다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종교다원주의 자들은 궁극적으로 그들은 모든 종교가 다 동일하다는 것으로 보며, 심지어는 물질세계의 해방을 구원으로 말하기도 하며 더욱 심각한 사실은 회교의 천국은 남자들의 특권을 누리는 인종차별을 구원관을 가진 신학을 가졌다. 우리는 이와 같이 우리(개혁주의)와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는 종교다원주의자들과 구원에 대해 생각을 같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칼빈은 구원관에서 강하게 주장하기를,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의 말이 참말이라고 한다면, 그리스도에게 참여하고 있지 않는 자들은 그들의 신분이 무엇이던, 그들이 하는 일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던 관계없이 그들의 전 생애가 멸망과 영원한 죽음의 심판에로 줄달음치는 것이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루이스 뻘곱 또한 구원론 죄인의 구원을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아시는 사역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자연히 우리의 생각을 영원한 평화의 의논(Counsel)과 은혜의 언약에로 돌이키게 하는데 이러한 의논과 언약은 타락한 사람들의 구속을 위하여 준비되었기에 구속의 중보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성경의 주장대로 믿을 때만 기독교이고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는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종교다원주의 허무맹랑한 기독론은 도대체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비평가들의 주장처럼 이방 종교들의 영향으로 형성된 문서가 아니다. 시간과 사실들 그리고 가르침의 기록이며 하나님의 계시의 기록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진리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다. 창조주는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처럼 구원의 방편으로 성경을 자기의 말씀으로 기록되게 역사 하셨던 것이다.
타락한 인류가 현실이고 실재적이므로 창조주는 이 창조를 죄 아래 두사 멸망하도록 방치하신 것이 아니고 구원하시기로 하셨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성육신이고 그의 십자가의 죽음이며, 이 피흘림으로 구원에 이른다. 이 피를 믿기만 하면 구원은 보장되어 죄와 사망에서 구출되고 영생에 이르러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고백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종교 다원주의자들의 주장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은 성경의 주장대로 믿음 때만 기독교이고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로서 그 생명을 잃어버리고 만다.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주요 행위는 은혜 언약의 효력에 의하여 칭의와 성화와 영생을 위하여 그리스만을 받아들이고 영접하고 의존하는 것임을 우리는 신앙으로 고백한다.
Ⅵ. 결론
이상 종교다원주의 신학과 복음주의 종교신학을 살펴보았다. 종교다원주의는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출발하여 이성적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한 끝에 그리스도와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비성서적 결론에 도달했다. 그것은 명백히 성경의 진리에 배치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오도하는 것이다. 첫째, 모든 종교의 신이 이름만 다를 뿐이지 실제로 동일한 신이라는 주장은 비성서적이다. 여호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한 성경이 이를 입증한다. 이 만 다르지 실제로 동일하면 왜 신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했겠는가? 둘째, 종교 다원주의는 하나님의 계시 대신에 인간의 이성과 인도주의에 근거했다. 인간의 구원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다원주의는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길과 좁은 문을 넓히려는 인간적인 시도이다. 성경은 그리스도가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며(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고 하였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 17:3). 따라서 종교 다원주의는 성경의 진리를 거부하고 이를 다른 복음으로 대치하려는 인간적인 노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은 물론 구원의 범위는 세계적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밖의 사람들을 구원하셨고 때로는 이스라엘 밖에도 특별한 계시를 주신 일이 있다. 그러나 반면 진리를 거짓으로, 참신을 우상으로 대치하는 이방종교와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아나테마”를 발하셨다. 복음주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기독교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결코 포기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종교는 진리를 억누르고 비진리로 대치한데 대해 유감을 표하지만 그러나 타종교의 사람들은 사랑하고 개인적으로 대화를 통하여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J.C.라일이 말한 것 같이 신자라도 성령의 열매를 보이지 못할 때는 역시 “그리스도 밖에 있다”(엡2:12)는 말을 명심하면서 신자는 개인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보이며, 아울러 제도권의 교회는 항상 자체의 갱신을 힘쓰며 전도와 봉사가 함께하는 통합적 선교로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또한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종교다원주의자들에 맞서 소극적인자세를 취하기보다는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 대해 많은 연구를 함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것이‘타락해져가는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이행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가 종교다원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의 허구성을 잘 알고 있다면 그들과 대적해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참고문헌>
조성노, 종교다원주의 신학, 현대신학연구소, 2003
한인철, 존 캅의 다원주의 방법론 소고, 한국신학연구소, 2002
Peter L. Berger, 이양구 역, 종교와 사회, 종로서적, 2001
존, 칼빈, 기독교 강요(제3권), 혜문사, 2004
루이스 뻘곱, 뻘곱 조직신학(제5권), 교문사,1983
서철원, 종교다원주의와 구속신앙, 총신대학 출판부, 2007
이원규, 한국교회의 사회학적 이해, 성서연구사, 2002
서정운, 종교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제3세계신학연구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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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19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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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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