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의사결정]저가항공사의 개념과 운영전략 및 경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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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과의사결정]저가항공사의 개념과 운영전략 및 경영사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가항공사의 개념
1) 저가항공사의 정의
2) 저가항공사의 특성

2. 저가항공사의 운영전략

3. 저가항공사의 경영사례
1) 황금알을 낳는 유머, 펀펀(Fun Fun)한 성공전략 - 사우스웨스트 항공
2) 美 저가항공의 공격경영 - 젯블루 항공
3) 일본 저가항공의 자존심 - 스카이 마크 항공
4) 아시아 최초의 저가항공사 - 에어 아시아

본문내용

들을 했다.
그러나 이들 항공사의 전략은 단순하게 가격의 저렴함을 무기로 항공사를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항공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한다.
기존의 말레이항공이나 싱가포르 항공사보다 항공요금을 50% 가까이 싸게 받고 있어
항공사의 가격파괴라는 말이 어울린다.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프르에서 태국의 방콕까지의 항공요금이 약 1만원에 갈수 있다면 누가 믿을 수 있는가? 그러나 현실이다.
아시아 지역의 선두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의 경우 B737-400기종의 항공기(148석)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전략을 그대로 이용하여 현재 항공기는 모두 20대를 넘어 섰으며 아시아 지역과 중국지역에 가지 취항을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4분기의 순이익이 120억원으로 말레이시아 환률로 환산하면 약1200억원의 순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산이 된다.
■ 에어아시아, 성공의 비법
에어아시아가 출범을 할 당시 말레이시아에서 조차 에어아시아의 설립에 부정적 이었다. 취약한 자본금과 설립 취지는 말레이시아의 항공 당국의 운항권을 지난 1년이 넘도록 거부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회사 설립 1년 동안 2번의 부도 위기를 맞기도 했다.
35살의 이스마엘 앗싸르의 제안으로 설립된 에어 아시아는 이후 2번의 부도위기를 거치면서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이 말레이사아의 회교에게 넘어간 상태이다. 현재 에어아시아는 취항 5년을 맞아 동남아 최대의 지역항공사로 또한 저가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다.
에어아시아를 이용해본 사람은 2번 놀라다는 말을 한다. 첫 번째는 저가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상태를 지닌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는데 놀라며, 두 번째로는 가격이 싸서 놀란다는 말을 한다.
첫째, 서비스의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에어아시아를 타면 기내에서 제공되는 어떠한 서비스도 없다. 화장실에 가도 변기와 휴지 그리고 물비누만 제공이 될 뿐 나머지는 모두
유료이다. 심지어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물과 음료수 역시 유료이다. 커피한잔과 음료수 한컵 역시 돈을 지불해야 마실 수 있다.
■ 편의점 항공사
국제선을 타면 항공기 기내에서 면세 점을 운영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기내의 카다로그를 통해 물건을 보고 구매를 하면 된다. 이처럼 에어아시아 의 경우 음료수와 기내식을 모두 팜플 렛을 통해서 제공을 한다.
기내의 메뉴판에 보면 "Snack Attack" 이라고 하여 별도의 기내식을 돈을 받 고 판매하는데 그 메뉴를 보면 기내식 이 아니고 편의점 메뉴 같은 느낌이 든다. 동남아시아를 취항 하는 만큼 다국어를 사용함에 따라 각 나라의 언 어로 메뉴판을 적어 놓고 있다.
(에어아시아 스낵 메뉴)
기내에서 인기가 좋은 컵라면의 경우 우리 돈 1,800원 정도이며, 캔 콜라의 경우1,2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둘째, 항공요금의 탄력성. 세계의 모든 항공사들이 항공요금에 대하여 성수기/비수기를 적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1970년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켈러 회장이 처음 도입한 경영원칙을 고수하고 있다.(훗날 허브켈러는 차등 요금제를 저가형으로 바꿈)
다시말해서 항공권을 구매한 시점의 가격은 1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는 반면 에어아시아의 경우 가격의 탄력요금제를 적용해 한달전부터 에약한 승객과 다일 탑승하는 승객의 요금이 찰별화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일 탑승객도 기존 항공요금의 70%를 넘지 않는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처음 몇 사람 가격이 비싼 편이고, 주중에는 가격이 보다 저렴해진다. 참고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까지의 12월 항공편을 검색해보니 편도 109.99링깃, 우리 나라돈 으로 약 3만 원 정도밖에 안되는 가격이 나온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참고로, 서울-동경도 2시간 정도 걸린다.)정말 저렴한 가격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같은 노선 국영 말레이시아 항공은 약 500링깃 (약 15만 원) 정도이다
셋째로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한 콜센터에 기반을 두고 영업을 하고 있다. 인터넷 예약과 전화 예약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점의 설치에 따른 수수료가 제공도지 않는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경영전략을 100% 활용하고 있다)
넷째, 기존의 저가항공사의 운영규칙을 철저히 따른다. 에어 아시아는 일반 항공사의 그 것과는 달리 영수증같이 생긴 종이 한 장을 보딩패스라고 한다. 인터넷으로 예약 시 받는 이메일을 출력해 가면 끝이다.
수화물을 체크인하는 것 또한 무료로 15Kg까지만 가능하고, 예약 변경 시에도 매번 우리나라 돈 약 15,000원에 해당하는 변경 수수료를 물린다. 또한, 예약 취소나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을 시 돈을 100% 환불받지 못한다.
다섯째, 항공기의 운영을 극대화 시킨다. 새벽부터 밤까지 비행기를 최대한 꼼꼼하게 운행한다. 즉 아침 일찍 쿠알라룸푸르에서 코타키나발루로 출발한 비행기는 20분간만 계류장에 있다가 다시 코타키나발루에서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한다. 20분이라는 시간이 어찌 보면 긴 것처럼 보여도 승객이 모두 내리고 다시 타는데 넉넉한 시간은 아니다. (이 시간에 모든 지상조업이 이루어지며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기내청소를 돕기도 한다.) 다시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비행기는 손님을 20분 내에 다시 싣고 푸켓으로 이동한다. 이런식을 반복하여 아침 7시부터 시작된 비행은 밤 11시가 다 되어야 끝이 난다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과 라이언 에어가 마련한 저가항공사의 규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한 대의 비행기로 최대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항공기의 가장 기본적인 정비의 경우 매회 기본적인 A 체크를 하고 있으며 항공기 운영 규칙에 따라 모든 정비를 깔끔히 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현재 국제선 전용항공사로 유럽의 이지젯 그룹에서 출자를 하기위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아시아는 결과적으로 동남아시아의 항공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부각이 되고 있다. 동남아 항공시장의 경우 기존의 항공사들이 저가항공사에 출자를 하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합작이 이루어진고 있는 등 항공사의 구조 개편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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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3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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