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단의 마케팅 및 수익창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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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프로야구단의 마케팅 및 수익창출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요미우리 자이언츠
1)요미우리의 한국공략
2)방송중계권
3)요미우리의 기발한 마케팅

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휴대전화로 입장권 판매
2)호크스 휴대폰 출시
3)지역 밀착형 마케팅

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1)신생 꼴찌팀이 흑자?
2)수입창출의 요인

4. 한신 타이거스
1)재미있는 수익원-손톱 스티커
2)한신 타이거스의 우승효과

5. 훗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1)오감자극 홍보
2)신조의 쌩쇼?

본문내용

05년의 수치의 차액을 시산했다. 그리고 과거 5년간의 자료를 입수할 수 없었던 때에는 우승하지 못한 전년도와의 비교로 추정하였다.
연구실에서 시산한 한신 타이거스의 우승에 따른 경제 효과의 항목은
(1) 관중수 증가에 따른 티켓이나 구장의 식음료 판매 등의 수입 효과
(2) 우승을 기념한 세일로 인한 매상 증가 효과
(3) 한신 팬의 음식 및 음주의 증가에 따른 효과
(4) 한신 타이거스의 로고 마크를 표시한 상품의 매상 증가 효과
(5) 스포츠 신문이나 잡지의 매상 증가 효과
(6) TV 방영권, 광고 수입의 증가에 따른 효과
(7) 아마사키 신용 금고의 한신 타이거스 정기 예금의 투자 증가에 따른 효과
(8) 우승 퍼레이드에 따른 효과였다.
2003년 7월에 우리 연구실이 시산한 결과는, 이상의 항목에서 총액은 917.2억엔이었다. 이 효과를 직접 효과라고 한다. 경제 효과는 이와 같은 직접 효과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경제 효과도 있다. 어느 부분의 소비나 투자의 증가로 인해 생산이 확대되면, 그 원재료 등의 부분에서도 수익이 증가한다. 이 경제 효과와 앞서 말한 직접 효과를 합친 것을 1차 파급 효과라고 한다. 게다가, 이러한 기업에 관계하고 있는 경영진이나 종업원의 소득이 증가하고, 다시 소비로 확대로 연결된다. 이것을 2차 파급 효과라고 한다. 이 1차와 2차 파급 효과를 산업 연관 분석으로 시산하였고, 1차와 2차 효과의 합계를 경제 파급 효과라고 부른다. 2003년 한신 타이거스가 우승하였을 때의 경제 파급 효과는 1,481.3억엔이었다. 그 해, 칸사이 사회 경제 연구소는 한신 타이거스의 우승에 따른 경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관련 기업들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12월에 발표하였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에 한신 타이거스의 우승에 따른 직접 효과는 우리 연구소가 추정한 917.2억엔을 아주 조금 많은 935.3억엔에 불과하였다. 결국, 우리 연구소가 7월에 추정한 것이 거의 맞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우승 팀의 경제 파급효과(단위는 억엔)
연도
우승팀
조사 기관
직접 효과
경제 파급 효과
2003
다이에
후쿠오카현 조사 통계과
249.5
417.1
2004
주니치
쿄리츠 종합 연구소
119.0
203.0
2005
치바 롯데
치바긴 종합 연구소
256.0
397.0
2005
한신
오사카 부립 대학 미야모토 연구소
375.9
643.0
따라서, 2003년 호시노 센이치 전 감독이 이끈 한신 타이거스의 우승에 따른 경제 효과인 1,481.3억엔은 전무후무한 기록이었다고 할 수 있다.
5. 훗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 구단개요
(1) 구단명/창단년도 : 훗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1945년
(2) 연고지/경기장 : 삿포로/삿포로돔
*2004년 도쿄에서 삿포로시로 연고지 이동함.
(3) 모기업 : 니혼햄(식품회사)
(4) 캐치프레이즈 : Focus, Advance, Nexus Sprit
(5) 2005년 홈 관중수(68게임) : 총관중수 1,365,643명/평균관중 20,083명
● 오감자극 홍보
출처 : 강필주 기자(2005.12.30), 일프로야구, ‘말하는 포스터’로 관중몰이. 조이뉴스24
일본 프로야구에 '말하는 포스터'가 등장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니혼햄 파이터스가 내년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4만3천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말하는 포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년 3월25일 라쿠텐과의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니혼햄은 연고지 이전 3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막전 만원관중'을 목표로 센서 감응식 '말하는 포스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람들이 앞을 지나게 되면 신조, 다르빗슈 등 니혼햄의 간판 스타들이 "야구장으로 오세요"라고 말하는 이 포스터는 관중들로 하여금 티켓 구매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990년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불러 모은 이 포스터는 좋지 않은 음질로 큰 호응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한편 니혼햄은 신조가 사용하는 향수 냄새가 나는 티켓도 한정 발매할 계획도 있어 청각과 후각을 이용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공략을 구상하고 있다.
● 신조의 쌩쇼?
출처 : 이선호 기자(2006.6.7), 못말리는 신조, 이번엔 ‘죽음의 하강’. OSEN
[OSEN=이선호 기자]이번에는 하늘에서 내려왔다.
독특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겐 기쁨을, 야구 원로들에겐 노여움을 주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의 신조 쓰요시(33. 니혼햄)가 지난 6일에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른바 ‘죽음의 하강’이었다.
한신과의 홈경기가 열린 삿포로돔. 경기 전 삿포로돔의 모든 조명이 갑자기 꺼졌다. 그리고 선명한 조명 하나가 천정을 비추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신조가 발판 위에 서서 두 줄을 잡고 서서히 내려오고 있었다. 발판 밑에는 나이트클럽에서 볼 수 있는 미러볼이 반짝반짝 빛났고 흥겨운 디스코 음악이 돔구장을 들썩였다.
4만 3000여 명의 관중들은 대폭소. 곧바로 “쓰요시”를 연발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다. 삿포로돔의 천정까지 높이는 68m. 22층 정도의 높이에서 신조는 5mm짜리 와이어를 잡은 채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내려왔다. 일본 언론은 이날의 퍼포먼스를 ‘shinjo illusion(신조 환상)’으로 명명했다.
신조는 이미 죽음의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구단 직원들에게 입단속을 시켰고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흥행은 대성공. 신조가 어떤 퍼포먼스를 할지 궁금했던 삿포로 팬들은 구름같이 삿포로돔에 몰려들어 4만 3473명이 입장, 올해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선수가 아니라 거의 마케팅 전문가 수준이다.
<산케이스포츠>는 내친 김에 신조의 역대 퍼포먼스 사례를 나열했다.
①머리에 개구리 캐릭터를 쓰고 수비훈련
②스파이더맨 옷 입고 노크 연습
③동료들과 함께 유명한 TV시리즈 '고레인저 비밀 결사대'를 결성
④스타워스 복장으로 시구식
⑤2000만원을 들여 주문 제작한 할리우드 호러마스크 착용
⑥황금배트 대타 출전
⑦동료 5명과 신조 마스크를 쓰고 덕아웃 출현
⑧5000만원짜리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 타고 개막전 등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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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2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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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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