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200 ~ 2400 mg Na) (부종의 상태에 따라)
2) 당뇨식(Diabetic Diet)
당뇨식이는 총 섭취열량과 3대 영양소(당질, 단백질, 지방)의 적절한 조절에 있으며 혈당 상승을 촉진시키는 단순당과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산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가 적절하게 조절된 식사를 권장하며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식사이다.
당뇨병의 식사 요법은 당뇨병 형태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개별화되어야 하며, 하루에 섭취해야할 개인의 열량 필요량은 환자의 체중과 활동 정도, 합병증 여부 등에 따라 결정된다. 처방 열량이 1200 kcal 미만인 환자는 종합비타민의 보충이 필요하다. 열량 배분은 합병증이 없을 경우 하루 섭취해야할 열량 중에서 당질 55~60%, 단백질 15~20%, 지방 20~25%로 배분하였다.
가. 당뇨병 식사 요법의 목표
(1) 혈당 및 혈중 지방의 정상화
(2) 적절한 체중의 유지
(3) 합병증의 지연 및 예방
(4) 좋은 영양상태 유지
※ 당뇨병 형태에 따른 식사지침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 IDDM )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 NIDDM )
1. 적당한 열량 섭취
2. 식사 시간의 규칙적인 당질의 균형된 배
분
3. 단순 당질 제한
4. 저혈단 예방은 위한 야식 및 간식 배분
5. 저혈당에 대비한 식사 준비
6. 운동이나 질병시 섭취할 식품 준비
7. 합병증이 있으면 식사 수정
1. 비만이면 체중 조절
2. 단순 당질 제한
3. 합병증이 있으면 식사 수정
4. 식사 시간의 규칙성과 당질의 균형된 배
분
5. 지속형 경구 혈당 강하제 사용할 때 야식
계획
` 저혈당 경헙 있으면 간식 게획
` 운동시 당질 식품 준비
8. 과체중이면 체중 조절
※ 식품 구성식 품 군
단 위
당 질 (g)
단백질 (g)
지 방(g)
곡 류
9
135
18
`
육 류
10
`
70
50
채 소 (2군 A)
(2군 B)
제한된 양에서
원하는 대로
2
`
14
`

4
`
과 일
3
30
`
`
전 유
2 컵
24
16
20
유지류
6
`
`
`
계

203
108
108
※ 식 단때
음식명
재 료
분 량 (g)
아 침
간 식
보리밥
무우다시마국
궁화전
연두부회
보리쌀
무우
다시마
애호박
쇠고기
두부
달걀(푼것)
연두부
150
50
소 량
50
20
10
15
100
우유

200 cc
점 심
실파맑은장국
야채솥밥
광어전
백김치
실파
두부
쌀
닭고기
밤
은행
당근
우엉
표고버섯
광어전감
달걀 (푼것)
20
40
60
35
1 톨
1 개
20
15
1 개
50
10
50
간 식
두유

200 cc
샌드위치
식빵
땅콩버터
2 쪽
10
저 녁
보리밥
미역국

깻잎전

오이새우냉채


느타리버섯볶음


참외
보리쌀
미역
조갯살
깻잎
쇠고기
두부
달걀
오이
새우
마늘 소스
느타리버섯
양파

150
5
10
3 장
30
소 량
10
40
60
약 간
50
10
240
III. 결론: 성인병은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풍족한 생활을 하게 된 반면, 불규칙적인 식생활,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건강을 해치기 쉬운 생활습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시정의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기적 건강검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성인병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발병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어 "성인병"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이다. 성인병은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변화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만큼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기 쉽고 치료도 어렵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성인병은 증상을 느끼고 나서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병의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 것이다. 방법은 하나뿐이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다. 병의 치료에 있어 조기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대부분의 질환이 조기에 발견되기만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만큼 현대 의학이 발달했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어떤 질환이든 완치되기까지 오랜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러는 미처 손을 써보기도 전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까지 있으니, 병이 진행되기 전에 미리 검진을 받아보는 일은 그만큼 중요하다 하겠다.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뿐 아니라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질병의 조기 진단 자체가 2차 수준의 예방이라 불릴 만큼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건강검진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의료정보 및 영양,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정보도 배울 수 있고 배운 그대로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주의할 것은 한 번의 건강검진으로 모든 질병에서 벗어난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질병이라고 할 만한 상태는 아니지만 혈액이나 소변검사 등의 검사 수치가 정상치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그것이 질병의 초기 증상인지 피검사자의 체질적 특성인지를 쉽게 구별하지 못하게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가 아니면 건강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가 힘들다. 조금만 시간을 내어 그동안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병원은 아픈 사람만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몸짱은 근육 맨보다는 질환이 없는 몸이다. 건강검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참고자료<성인병 운동처방> 임완기 홍경 2004.01.30
<성인병에 약이 되는 음식> 배태자 예신 2006.01.15
한국경제 미래의료재단 이준규 내과과장 2004.03.23
한국일보 생활/문화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