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기사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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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기사스크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GM대우의 설움 … 자체 수출망 없이 생산기지로만

GM대우, 잘못된 약속도 지켰더니 노사신뢰 생겨

GM대우 \"모닝이 두렵다\" 위기감

\'달리는\' GM대우, \'기는\' GM의 구세주되나

GM대우차 몰라보겠네…전차종 라인업 쇄신 추진

GM대우, 전략적 감산으로 현금지출 최소화

GM대우 전환배치 비정규직 고용불안

GM대우, 자금지원 절실한가

본문내용

받지 못하고 한국의 법정관리에 해당하는 '파산보호'(챕터 11) 신청을 하게 될 경우 채권 · 채무가 동결돼 GM대우도 단기적으로 충격을 받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2009년03월25일 민중언론-참세상 정문교 기자
GM대우 전환배치
비정규직 고용불안
GM대우비정규직지회 “전환배치 사실상 비정규직 해고”
GM대우자동차 노사가 지난 20일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통해 인력 전환배치와 라인운영 속도조정을 합의했다. 금속노조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전환배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GM대우 노사는 경제위기로 인한 판매감소와 수출부진으로 복지조항 유보조치를 합의했고 지난 해 12월에는 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사무직 노동자들은 임금 10% 이상을 삭감하기도 했다. 지난 20일에는 노사가 전환배치 합의에 이르렀다.
완성차 생산공장에서 전환배치는 신차투입으로 인한 공정변화나 생산속도 증감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GM대우 노사의 이번 전환배치 합의는 생산량 감소에 따른 것이어서 생산속도를 낮춰 인력을 재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생산속도를 낮춰 전환배치를 하는 경우 두 사람이 하던 작업을 한 사람이 하는 방식으로 개인작업 공정수를 늘리는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비정규직의 휴직이나 계약해지 등으로 비정규직의 인원감축으로 이어지게 된이다.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이 부분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24일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선 GM대우 노사의 전환배치가 비정규직 휴직 혹은 계약해지가 포함이 된 것이냐는 문제로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지부는 이날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전환배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합의된 내용이 없고 비정규직 포함한 총고용 보장원칙을 지키며 공동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다.
그러나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이번 전환배치 합의가 쌍용차 비정규직의 전례를 따라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쌍용차 노사는 작년 말 총고용보장을 전제로 전환배치를 합의했지만 전환배치 과정에서 비정규직 350여 명이 휴업에 들어갔고 결국 희망퇴직자가 발생했다. 지난 3월에는 30여 명의 비정규직이 강제해직 통보를 받기도 했다.
이대우 GM대우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현장에서 비정규직 8~900명 무급순환휴직설이 파다하게 퍼져있다. 노사합의 전 (정규직)지부는 자체회의를 통해 비정규직 휴직방침을 결정했다는 소문이 설득력 있게 퍼지고 있다. 지부의 말대로 강제퇴직 실시를 하지 않더라도 비정규직의 무급휴직이 실시되면 자진퇴사, 희망퇴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GM대우비정규직지회는 2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정규직 대량해고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권순만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비정규직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게 금속노조의 모습이다. 민주노총 혁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금속노조도 혁신해야 한다. 혁신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비정규직을 지키는 투쟁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3-02 이투데이 박철근 기자
GM대우, 자금지원 절실한가
산은, '1조원 빌려 달라면서...제출서류 무성의' 비판
GM대우가 산업은행에 1조원의 자금지원 요청을 하고 자금지원 요청에 따른 관련서류를 지난 달 말 제출한 가운데, GM대우의 자금지원이 절실한 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이 지난 달 민유성 산업은행장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청했던 것과는 달리, 자금지원을 위한 관련서류 제출에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의혹이 커지는 상황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달 말 GM대우가 제출한 재무제표 등 경영관련 자료가 지원여부를 결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 현재 유동성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의 추가 제출을 요구했다. 운영자금의 필요성이 절실한 기업이 은행에 제출한 관련 서류치고는 뭔가 마땅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GM대우가 지난 주말 늦게 재무제표를 포함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출했지만, 자금지원에 대한 가부결정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1조원이라는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회사에 비해 제출한 자료가 빈약하기 그지없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GM대우 관계자는 “개인이 금융권에서 대출을 요청해도 관련서류를 여러 번 제출할 때가 있다”며 “하물며 1조원이라는 금액의 지원을 요청했는데 서류제출이 한 번에 끝날 것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외부감사가 진행 중인 지난해 재무제표를 포함한 캐쉬 플로우(cash flow: 현금유동성)상황을 나타내는 서류와 자구노력계획안 등을 제출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GM대우측은 특히 요청한 1조원의 지원자금은 연구·개발을 위한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직원 급여와 경영관련 비용 등 경상비용 지출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GM대우는 임원 성과급 반납, 임원급여 10% 삭감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판매와 수요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부평 2공장과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또 매년 600명 규모로 실시하던 신규직원채용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단하면서 인건비 지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경차 신차(1000cc)의 후반 개발 작업과 2~3년 후 출시예정인 글로벌 소형차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지원요청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산은이 미국 정부의 GM본사에 대한 지원가능 여부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자금지원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GM대우가 쌍용차와 같이 직원급여가 체불되는 등 절실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자금지원 요청 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동차 신규 수요가 감소한 이유도 있지만 GM대우의 2월 판매실적이 저조했던 점도 자금지원을 쉽게 결정할 수 없는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달 내수 5954대, 수출 3만6642대로 총 4만259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0.4%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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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30
  • 저작시기2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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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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