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심페사에 관한 끝없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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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생명 유지 의술의 발달

나. 죽음의 정의와 기준

라. 뇌사에 대한 비판

3. 결 론

본문내용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처럼 뇌사 인정에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대안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심폐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자발적인 장기 기증이 일어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운동을 벌여 장기 기증에 관한 의식을 바꾸는 것이다. 사회적 분위기를 장기 기증을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하고 캠페인등 전국민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이 나중에 사고를 당하여 뇌가 정지할 경우, 자신의 장기나 시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하고 이를 문서화 하거나 가족들에게 의사 전달을 하여 가족과 의사의 부담을 줄여 주고 또 자신의 장기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할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뇌사를 인정한다면 뇌사자의 장기기증을 과연 사랑의 실천으로 볼 수 있을까? 논리적으로 보아, 이미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죽은 자는 엄밀한 의미에서 의지적으로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 수 없기 때문에 사랑의 실천으로 보기 어렵다. 과연 인간을 누워있는 희생적 사랑도 할 수 없는 장기 덩어리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의지로 희생적 사랑을 택하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만들 것인가? 우리의 선택에 우리의 가치가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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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6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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