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상남도 도지정 유형․무형 문화재
1). 밀양의 문화재
2). 진해의 문화재
3). 마산의 문화재
4). 거창의 문화재
5). 창원의 문화재
1). 밀양의 문화재
2). 진해의 문화재
3). 마산의 문화재
4). 거창의 문화재
5). 창원의 문화재
본문내용
려놓았다. 초층 탑신에는 문비를 새겼으며 옥개석 받침은 4단이고 탑신괴임새 없이 처리하였다. 상륜부는 모두 없어졌고 현재 보주형 석재가 놓여 있는데 원래의 것이 아니다.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소박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 봉림사지 삼층석탑, 봉곡동18 상북국교내 고려시대 초기(경남 유형문화재 제26호)
◈ 용화전 석조여래좌상, 외동 853-7성산 패총야외경내 나말려초 (경남 유형문화재 제43호)
◈ 불곡사 일주문, 대방동 1036-1 불곡사경내 조선시대 후기 (경남 유형문화재 제133호)
◈ 성주사 대웅전, 천성동 102 성주사 경내 조선시대 후기 (경남 유형문화재 제134호)
◈ 창원향교 대성전, 소답동 433-2 창원향교내 조선시대 (경남 유형문화재 제135호)
■ 무형 문화재
◈ 문창제 놀이 ( 경남무형문화재 제5호)
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에서 음력 1월 3일에 연희하는 놀이이다. 1980년 12월 26일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1606년 창원시 동정동에서 태어나 병자호란 때 순절한 충신 황시헌을 추모하는 민속놀이이다. 황시헌의 제삿날인 정월 3일에 자손들이 집안제사를 지내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창원부사가 관속들과 성묘제례하고 관기로 하여금 추모의 춤을 추게 하며 군노 이모가 황시헌의 순절 모습을 재현해 보인 것이 계기가 되어 전해졌다.
그러다가 어떠한 연유에서인지 이 행사가 사라지게 되었는데, 마산시 산호동에 거주하는 정경수가 창원노인회의 협조를 얻어 당시의 놀이형을 더듬어 4과장으로 짜서 재현하고 있다.
제1과장은 제향으로 황공의 위패를 모신 제상에 푸짐한 제물을 진설하고 부사와 관속들이 제사를 올리는 내용이고, 제2과장은 추도무로 8~16명의 관기가 소복차림으로 한삼을 끼고 엎드려 정중하게 배례하고 일어서면서 굿거리장단에 맞춰 한삼을 뿌리며 춤을 추면서 황공의 넋을 위로하고, 제3과장은 군노놀이로 황공이 순절할 때의 상황을 극적으로 재현하고 있으며, 제4과장은 지신밟기(매귀굿)로 제례 후 음복례를 마친 뒤 온 마을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놀며 황공의 명복을 빌며 농악을 울리는 판굿이다.
일반적인 민속놀이가 예능을 본위로 하는 데 비해 이 놀이는 충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황시헌은 평민 출신으로 창원부리당시 난리를 맞아 부사 백선남을 수행하여 호군을 요격하다가 순절하였다. 그 후 현종 때 공조정랑을 포증받고 군자정에 추증되었다.
~ 이 과제를 조사하면서 몰랐었던 문화재에 대해 많이 알았고 특히 창원시에도 문창제 놀이라는 무형 문화재가 있다는 것에 특히 놀랐다. 이제는 조사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문화재들을 어떻게 보존하고 가꾸고 탐구 할 것 인지가에 대한 토론이 일어나야 할 때인 것 같다. 정말 그것이 지금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때의 마지막 과제 인 것 같다. 문화재로 지정해 놓고 나 몰라라 하지 않게 나라에서도 문화재 보호에 관련된 법을 더 철저히 만들어 나가고 그것이 소중한 것임을 이 시대의 사람들은 가슴 깊이 느껴야 하겠다. ~
◈ 봉림사지 삼층석탑, 봉곡동18 상북국교내 고려시대 초기(경남 유형문화재 제26호)
◈ 용화전 석조여래좌상, 외동 853-7성산 패총야외경내 나말려초 (경남 유형문화재 제43호)
◈ 불곡사 일주문, 대방동 1036-1 불곡사경내 조선시대 후기 (경남 유형문화재 제133호)
◈ 성주사 대웅전, 천성동 102 성주사 경내 조선시대 후기 (경남 유형문화재 제134호)
◈ 창원향교 대성전, 소답동 433-2 창원향교내 조선시대 (경남 유형문화재 제135호)
■ 무형 문화재
◈ 문창제 놀이 ( 경남무형문화재 제5호)
경상남도 창원시 서상동에서 음력 1월 3일에 연희하는 놀이이다. 1980년 12월 26일 경상남도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1606년 창원시 동정동에서 태어나 병자호란 때 순절한 충신 황시헌을 추모하는 민속놀이이다. 황시헌의 제삿날인 정월 3일에 자손들이 집안제사를 지내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창원부사가 관속들과 성묘제례하고 관기로 하여금 추모의 춤을 추게 하며 군노 이모가 황시헌의 순절 모습을 재현해 보인 것이 계기가 되어 전해졌다.
그러다가 어떠한 연유에서인지 이 행사가 사라지게 되었는데, 마산시 산호동에 거주하는 정경수가 창원노인회의 협조를 얻어 당시의 놀이형을 더듬어 4과장으로 짜서 재현하고 있다.
제1과장은 제향으로 황공의 위패를 모신 제상에 푸짐한 제물을 진설하고 부사와 관속들이 제사를 올리는 내용이고, 제2과장은 추도무로 8~16명의 관기가 소복차림으로 한삼을 끼고 엎드려 정중하게 배례하고 일어서면서 굿거리장단에 맞춰 한삼을 뿌리며 춤을 추면서 황공의 넋을 위로하고, 제3과장은 군노놀이로 황공이 순절할 때의 상황을 극적으로 재현하고 있으며, 제4과장은 지신밟기(매귀굿)로 제례 후 음복례를 마친 뒤 온 마을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놀며 황공의 명복을 빌며 농악을 울리는 판굿이다.
일반적인 민속놀이가 예능을 본위로 하는 데 비해 이 놀이는 충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황시헌은 평민 출신으로 창원부리당시 난리를 맞아 부사 백선남을 수행하여 호군을 요격하다가 순절하였다. 그 후 현종 때 공조정랑을 포증받고 군자정에 추증되었다.
~ 이 과제를 조사하면서 몰랐었던 문화재에 대해 많이 알았고 특히 창원시에도 문창제 놀이라는 무형 문화재가 있다는 것에 특히 놀랐다. 이제는 조사만 할 것이 아니라 그 문화재들을 어떻게 보존하고 가꾸고 탐구 할 것 인지가에 대한 토론이 일어나야 할 때인 것 같다. 정말 그것이 지금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때의 마지막 과제 인 것 같다. 문화재로 지정해 놓고 나 몰라라 하지 않게 나라에서도 문화재 보호에 관련된 법을 더 철저히 만들어 나가고 그것이 소중한 것임을 이 시대의 사람들은 가슴 깊이 느껴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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