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트의 발전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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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Ⅰ.북아트란?
①북아트의 정의

본론
Ⅱ.북아트의 역사
①북아트의 유래
②2000년 이전의 북아트
③북아트의 발전(2000년 이후의 북아트)

Ⅲ.북아트의 종류
①책 전체를 예술의 소재로 쓰는경우
②책의 표지나 삽화를 이용한 디자인
③새로운 장르의 개척

Ⅳ.북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
①북아티스트 유림
②고마가타 가츠미의 종이로 만든 집
③그외 신선한 작품들

결론
Ⅴ.북아트의 전망과의의
①북아트의 예술적 가치와 의의
②북아트의 전망

본문내용

표지에 보석이나 금등으로 장식을 하거나 화려한 그림을 넣고
책의 곳곳에 아름다운 삽화를 넣은 형식이다.
책을 만드는 방식인 제본양식에 따른 분류로는
예술제본과 현대적인 제본이 있다. 우선 예술제본은 인쇄된 책이나 낱장의 기록물들을 견고하게 엮고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이다.
프랑스어에서 제본을 뜻하는 말인 를리위르 reliure 의 어원은 ‘읽다’ 라는 뜻의 lire로 시작된다. 즉 lire(읽다)-relire(다시 읽다)-reliure(제본하다) 의 과정을 보건대, 책 제본의 출발은 책을 읽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책 중에서 의미있는 책, 대를 물릴만큼 훌륭한 기존의 저작물을 견고하고 아름답게 재구성하는 것이 바로 예술제본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정신적 자산인 책의 전수를 통해 시대와 시대를 이어주는 역사성과 지적(知的) 감성이 가미된 아름다움을 입히는 작업인 것이다.
흔히들, 예술제본을 책 속은 그대로 두고 겉 표지에 멋을 부리는 작업으로만 알고 있기도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책을 오래도록 보관하기 위해 분해-보수/복원-제본의 절차가 행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의 고문서 보관소(Archives)에서는 필요에 의해서라면 수 백년 된 책의 성분을 분해하여 현대의 기술력을 다해 그대로 살려내는 작업도 하고 있다.
보수/복원된 옛 책을 다시 꿰매고 표지를 장식하는, 제본에 따라 60여 과정을 거치는 작업은 책 자체를 위한 철저한 서비스 정신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한 이유로 예술제본에서는 성급한 디자인의 화려함으로 제본의 부실함이나 때로는
제본의 부재마저 가리는 작업 일체를 가장 경계한다. 특히, 책을 향한 대중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이 시기에 양적인 팽창 못지 않게 제본의 충실함이 전제된 질적 깊이를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술제본은 사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작업의 특성상 대중 속에 뿌리내리기 어려운 분야이다. 중세부터 활발한 제본문화를 꽃피워온 프랑스에는 1500여명, 40여년 전 예술제본을 시작한 일본에서는 500여명의 예술제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현대의 제본은 대량생산을 위해 고안된 기계화 제본을 말한다.
19세기 중반에 들어 미국, 영국, 독일 등지에서는 기계화된 제본을 시작하게 된다.
기술의 발전덕택에 화학 풀, 종이, 천, 가죽 등을 새롭고 편리하게 제조하여 제본도 대량생산의 시대를 맞는다. 결국 현대에 와서는 경제적이고 단순화된, 대중 위주의 일반 제본과 특별한 책들에 대한 예술제본의 이원화된 공존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현대식 제본엔 한계가 있는데 이 방법으로도 삽화,일러스트나 종이 재질의 변화등으로 초보적인 수준의 북아트를 어느정도 구현할 수 있지만,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있어서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제본방법이라 하겠다. 하지만 대량생산을 통하여 여러사람에게 북아트를 쉽게 접하게 하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한 점이다.
Ⅳ.북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
북아티스트 유림씨의 작품들.
북아티스트 유림,
그녀는 북아트의 진정한 가치는 하나의 작품이 품고 있는 그만의 스토리라고 말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모아온 돌, 가족들의 흑백사진 등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재료로 작업을 한다는 그녀. 이렇게 추억이 담긴 작은 오브제들이 하나하나 모여 하나의 주제를 이룰 때, 북아트는 진정한 예술로 빛을 발한다.
고마가타 가츠미의 작품들
고마가타 가츠미
뉴욕 CBS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그는 자신의 딸을 위해 다양한 그림책을 제작하던 중 출판 기획자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북아트를 제작하기 시작하였으며 프랑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책을 디자인하는 북아티스트를 만나 그녀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이 촉감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그 외 신선한 작품들
결론
Ⅴ.북아트의 전망과 의의
한때 북아트는 그저 책의 내용이해를 돕기위한 삽화나 장식을 위한 제본에 그쳤으나 지금은 여러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자기 작품의 표현을 위한 한 양식으로서, 예술의 한 장르로서 당당하게 인정받고 있다. 그리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며 소규모의, 개인적인 작업이 가능한 북아트의 특성과 개개인의 개성을 대변해줄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현대인의 특성과 맞물려 세상에 단 한권밖에 없는 책을 만들어내는 북 아트는 더욱 각광받고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참조
북아티스트 유림 www.bookart.net
월간디자인 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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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디자인 -두성페이퍼갤러리 가츠미 고마가타 전시소개 브로셔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12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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