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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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형별 글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글쓰기의 방법
1. 글쓰기의 방식과 태도
2. 설명적인 글쓰기
3. 논증적인 글쓰기
4.묘사적인 글쓰기
5.서술적인 글쓰기

Ⅲ. 다양한 글쓰기
1. 수필
2.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3. 서평
4. 사회 문화 비평문
5. 칼럼
6. 기타 여러 유형의 글

Ⅳ 정리하며

본문내용

리의 지혜가 필요하다. 작성된 자기 소개서는 컴퓨터에 잘 저장해 두었다가 향후 경력과 신상에 변화가 생길 때마다 수정보완해 간다.
2. 감상문
- 자연, 인사, 사물 등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현상 등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는 글이다.
1) 감상문
감상문은 글쓰는 사람의 감정과 주관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감정을 과도하게 노출해서는 결코 좋은 감상문이 될 수 없다. 감상문을 쓸 때에는 대상에 대한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해 가면서 삶의 여러 과정에서 느낀 점을 담담하게 기술해 나가는 태도가 중요하다.
감상문은, ‘오늘 아침은 가을처럼 하늘이 참 파랗구나!’ 라고 느끼거나, ‘희생과 봉사와 사랑으로 평생을 살다 간 테레사 수녀의 삶처럼 훌륭한 인생은 없다’고 어떤 인물의 일생을 평가할 때처럼 자연 현상이나 인물에 대해서 어느 누구나 비슷하게 느낀 감정을 피력하는 글이다. 그러나 대상과 사물의 이면에 잠겨 있는 본질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이 부분이 감상의 내용을 구성하고 주제로 이어져야 한다.
2) 독서 감상문
어떤 작품이나 책을 읽고 난 뒤에 느낀 점을 느낀 점을 일정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는 글이 ‘독서 감상문’이다. 독서 감상문은 책에 관한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 자신이 읽고 느낀 점에 대해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기술한다는 점에서 책에 관한 세부 정보나 가치를 논하는 ‘서평’과는 구별된다.
감상의 대상에 대해 단순히 ‘좋았다’는 식의 막연하고 추상적인 느낌보다는, 어떤 부분이 ‘어떻게’ 표현되었고, ‘어떤’ 면에서 좋았으며, 어떤 ‘의미’를 갖는지 구체적으로 포착하여 기술하는 감상자의 적극적인 시점과 태도가 중요하다.
3. 서평
‘서평’이란 책이 출간되었을 때, 그 책의 내용과 장단점, 의의 및 가치에 대해 평가를 하는 글이다. 일반적으로 서평은 책의 내용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글이다. 서평은 일차적으로 책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다는 점에서 독서 감상문보다는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서평은 서평 전문지나 학술지, 시사 잡지, 문예지, 신문 등의 지면에 실리는 경우가 많다.
* 서평을 잘 쓰기 위해 유의할 사항
첫째, 좋은 서평을 쓰기 위해서는 책의 내용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읽어야 한다. 그래야만 저자가 말하려는 중심 생각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있다. 책의 핵심 사항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좋은 서평을 쓸 수 없다.
둘째, 서평은 결국 책을 소개하는 글이기 때문에 독자에게 책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소개하려는 책을 실제 이상으로 부풀려 평가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4. 사회 문화 비평문
‘비평’이란 어떤 대상이나 사회의 제반 현상에 대해 분석하고 의문을 제기하며 가치를 평가하는 의식의 활동이다. 그 중에서 특히 사회 문화 비평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을 대상으로 삼아 일정한 기준과 관점에 의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가를 하기 위해 쓰는 글이다.
사회 문화 비평문을 쓸 때에는 아래와 같이 개요를 작성한 다음 글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도입 - 대상 선택의 동기와 주제 제시
* 전개 - 대상에 관한 일반적 견해 제시
- 대상의 이해에 필요한 사회적 문화적 배경 제시
- 내용의 구성과 그에 대한 해석
- 대상에 대한 비평과 평가
* 정리 -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대상이 지니는 의의
- 한계와 전망에 대한 의견 제시
5. 칼럼
신문과 잡지들은 정해진 난을 두고 시사적인 문제나 사회 현상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이 쓴 글을 싣고 있는데, 이런 글들을 주로 시평이나 칼럼이라고 한다. 칼럼이나 시론 및 시평 등은 시사적인 현안에 대해 입장을 피력하는 형식의 글이다.
칼럼은 지면의 성격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논리적이고 고답적인 분위기의 딱딱한 사설에 비해 부드러운 문장과 표현으로 글쓴이의 개성과 목소리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신문과 잡지에 많이 실리고 있다. 칼럼은 ‘일화나 인용-사안에 대한 평가-의견이나 주장’등으로 전개해 나가는데, 사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주장을 피력하는 신문의 사설에 비해 글쓴이의 주관을 개성적으로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칼럼은 글의 내용에서 일화가 많이 인용되기 때문에 독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이점이 있다.
6. 기타 여러 유형의 글
실용적인 글에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대학 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여러 유형의 글로는, 행사문과 각종 구호 및 격문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행사문’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알아본다.
* 행사문
‘행사문’에는 어떤 일의 대의를 밝혀 내용을 담고 있는 ‘선언문’, 어떤 단체나 모임의 취지를 밝혀 적은 ‘취지문’,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읽는 ‘축사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특별한 계기에 의해 모임의 초청을 받아 사람들 앞에서 행하는 조사문, 연설문, 만찬사, 환영사, 환송사 등이 있다.
행사문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 미리 준비한 글을 낭독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결하면서도 예의를 갖추어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행사문의 문장은 공식적인 분위기에 맞추어 요지를 분명하게 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정중한 문체로 작성해야 한다.
Ⅳ 정리하며
지금까지 서술 방식에 따른 다양한 글쓰기와 그 외 여러 가지 글의 유형을 알아 보았다.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글을 두루 읽는 것은 글을 쓸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중요한 방법이다. 좋은 글을 통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방법도 아울러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많이 써 보지 않고서는 좋은 글을 만들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글로 쓰지 않으면 그것을 표현할 수 없다. 오늘 알아본 다양한 글쓰기를 토대로 우리 생활에서 간단히 쓸 수 있는 일기와 같은 글부터 시작해 써보자. 그렇게 나날이 다양한 글을 써 나가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해 있을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4.28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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