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후변화협약과 생물다양성협약을 체결하는 등 계속적으로 국가간의 회의를 통해 의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그 대안들이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후진국의 불공정한 무역을 바로잡기 위해 환경문제와 무역을 연계시키기 위한 일련의 회의를 그린라운드(Green Round)라고 하며 2002년 요하네스버그 세계정상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라는 이름으로 사상 최대의 환경회의를 열었다. 그리고 여러 쟁점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 ODA(정부개발원조) 문제와 교토의정서 비준 문제, 에너지 문제 등이 다루어졌다.
이렇듯 한 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긴밀히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강제하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물론 후진국은 경제성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과 마찰음이 생기나 환경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일이며 중국도 최근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세계의 환경관심에 주목하고 우리나라가 환경에 더 집중해야 될 시기 한국 경제와 위상에 걸 맞는 행동은 무엇일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이다. 현 정부는 녹색성장이라는 이름으로 환경이 중요하게 다루어질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