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교수의 현대선교학 총론 6장~8장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선교역사개관

복음주의 선교 운동의 현주소

애큐매닉 선교학 발전사

서평

적용

본문내용

교학의 이해에 있어서 선교 역사의 큰 맥락을 잡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자자의 이러한 다양한 접근에 있어서 너무 많은 것을 독자들에게 알리려 노력했기에 역사적 이해와 중요 인물들 간의 관계가 이해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함을 느낀다. 역사 개관을 설명하며 너무 많은 것을 다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 시대를 설명함에 있어서 환경적 요소들, 신학적 요소들, 영적 원동력, 선교 매체, 선교 구조, 지리적인 확장, 종족, 그룹 계층, 중요인물들, 토착화 과정까지 다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말할 수 있지만 또한 단점으로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자연스러운 이해의 과정이 아닌 분류와 구분되어짐으로 인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사믓 딱딱하게 느껴짐이 사실이다. 너무 많은 것을 다루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 이러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독교인들이 선교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은 분명힌 어떠한 한 단면임을 이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선교학에 대한 교과서와 같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선교학의 이해에 있어서 우리가 놓칠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한 시각에 걸쳐서 설명을 하고 독자의 이해를 도모한 것은 폭 넓은 이해의 과정을 가질 수 있었음을 고백한다. 독자로 하여금 조금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교과서는 가볍고 쉽게 읽혀지는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교학에 있어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폭넓은 이해의 과정을 겪기 위해 이 책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분류하고 있듯이 선교역사를 크게 세 주제로 살펴보면서 올바른 성경적이고 개혁주의적인 선교학의 수립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미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됨과 동시에 단지 책상위에서 평가하고 비판하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작업을 통해 저자가 말했듯이 보다 더 성경적인 선교학을 정립하여 세상에 대한 선교사명을 더욱 열정을 가지고 수행해야 할 것이다.
< 적 용 >
‘현대 선교학 총론’을 읽으며 먼저 선교에 대하여 무지 하였던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선교’ 라는 단어만이 가지고 있는 강렬함은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내 자신과 선교의 사명은 먼 거리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인 듯하다. 먼저 선교의 정확한 단어의 의미조차 알지 못한 채 자신과 그리고 우리 한국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그리고 세계의 역사 속에서 내포되어 있는 선교의 사명이 가지고 있는 그 참뜻에 대한 성찰이 없었음을 알게 되었다. ‘현대 선교학 총론’ 을 읽으면서 선교에 대하여 새롭게 정리를 하고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나의 사고방식과 생각의 영역을 다시 한번 크게 넓혀야 하겠다. 다시 말하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오늘 날 한국교회에서 가장 크게 대두되어 말하여지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검증된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조사를 한 결과 10년간 한국 기독교인의 수가 100만 이상이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발표는 한국교회에 큰 문제로 떠올랐으며, 우리가 세계선교만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실, 즉 한국교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금 한국교회가 먼저 살아나야하며, 세계 선교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선교라는 것은 단순히 세계로 나아가는 것만이 선교가 아님을 배운다. 선교의 정의 내림은 “선교는 일반적이며 특수한 사명이요 광의적이여 또한 협의적인 복음증거의 사역으로서 균형 있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총체적인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가 증거 해야 한다.” 총제적인 차원에서 선교를 이해하라는 것이다. 선교는 어느 특정한 이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선교의 사명자로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교회의 사명에 대하여 나의 문제만으로 골몰하는 것이 아니라 총제적인 시각으로서 교회의 사명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선교의 역사 속에 있는 앞선 선교자들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현대 선교학 총론’은 긴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많은 선교학자들을 짧게 나마 언급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나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의 기독교의 역사 또한 선교사들의 순결한 피로서 이어진 것인데 그러한 역사는 부단 짧은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등장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죽기까지를 작정한 많은 선교사들의 고민과 성찰의 결과물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현재의 우리만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아나리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헌신하고 순종한 선교사들에 대한 모습을 바라보며 현재의 내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이 곳에 왔지만 정작 무엇을 준비하며 어떠한 소명을 가지고 준바하는지 자신의 초라함과 무능력함을 바라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앎이 곧 힘이 됨’을 깨닫게 되었다. 정확한 지식 없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범주는 선교학에 관하여도 마찬가지였다. 정확한 선교학에 대한 지식도 없이 선교에 관하여 생각하고 평가하고 그것의 가치를 생각한 내 모습이 매우 부끄럽게 생각되어 진 것이 사실이다. 다시금 이곳에서 학업을 하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모든 학업에 충실해야 함과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다른 이들을 이끌어야 할 리더로서 나아갈 때 앎의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선교에 관하여 정확한 지식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으며, 그 역사 속에서 많은 선교학자들의 노력과 결실이 있었음은 나에게 매우 큰 도전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선교의 사명이 부단 특정인, 혹은 특정 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가 됨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고정관념들을 깨고 그리고 본질에 충실해야 함을 말하고 싶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교의 사명을 다시금 생각하며 내 자신이 어떠한 소명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지를 고민하게 한다. 이 문제는 단순히 몇 일, 몇 주만에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업 속에서 기도를 통하여 말씀 안에서 준비되어져야 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 가격2,2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6.09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03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