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한 개인이 정치에 참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적 의미로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의미가 내재된 중요한 권리인 선거는 바른 정치 또는 우리가 원하는, 바라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 올바로 알아야 하며 관심을 충분히 갖고 모두가 참여해야 그 의미가 뚜렷해지며 올바른 선거풍토가 정착할 수가 있다.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어렵게 참정권을 얻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참정에 대해 쉽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참정은 민주주의에 입각한 가장 큰 권리이며 중요한 것이라는 확실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 하나 정도 참여하지 않는 다고해서 정치가 크게 변하겠냐하는 안일한 생각이 올바르지 못한 길로 정치를 인도하고 있다는 걸 묵과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다면 그것은 바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걸 깊이 숙지하여야 한다. 운명이란 운명적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개척해서 변화시킬 수도 있다. 정치나 운영과 같은 것에서도 이는 적용된다. 선거를 통해 자신이 속한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 즉 거대한 공동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것도 한 개인,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무언가 변화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자신이 그 변화 속에 속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참고문헌-
최창호, [지방자치학], 삼영사, 2005.
http://nec.g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http://www.naver.com 용어사전.
http://www.naver.com 인물검색 - 5.31 지방선거안내.
http://kr.yahoo.com 통합사전.